안녕하세요.
몽골 김준태 선교사입니다.
벌써 올 해로 10년차 선교사가 되었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는데,
나에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10년의 시간속에 늘 함께 해 주심을 생각해 볼 때
내가 벅찬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음을 확인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전에는 월마다, 때론 분기에 한 번 보내더니
이제 일년에 두 세번으로 소식을 전해 드리는 것이 죄송스럽습니다.
일년에 4번은 보내야지 하는데 그게 좀 힘드네요.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