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인적치유수양회

목회현장에 가장 안타까운 것은 예수를 믿어도 변화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두 부류가 있는데 그저 형식적인 종교생활에 머물면서 냉냉하여 세속으로 타락해 가는 사람들과 한 부류는 열심이 있고 헌신되어 있는데 신앙이 성장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지만 마치 바늘이 그 자리에 머물러 있는 오래되고 망가진 레코드판 같습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더 깊은 회의와 절망 가운데 빠집니다. 그 까닭은 예수를 믿어도 치유되지 않는 내면의 쓴 뿌리와 견고한 진들 때문입니다.  
 
전인적치유수양회는 하나님의 은혜에 이르지 못하게 하는 내면의 쓴 뿌리와 견고한 진을 다루는 시간입니다. 이것이 왜 우리 안에 자리잡게 되었는지 그로 인해 어떤 문제가 야기되고 있는지 진단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이 능력으로 치유받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