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파라과이 단기선교

2012 파라과이 단기선교

사역기간 6월27일~7월7일(10박11일)
사역지 24 Proyectsda y Anteqrera  Asuncion, Paraguay
사역내용 교회 건축 사역<에스뜨렐랴 브릴랸떼(성광) 교회>, 영어 교실 
팀 구성

팀장
   도유진 안수집사(기쁨목장 목자) 
서기
   이예린 자매(청년), 회계: 이현우 형제(청년)
팀원
   강만진 집사(비젼목장), 강영자 집사(비젼목장), 강훈규 안수집사(포도나무 목장),
   김대식 형제(청년), 김준래 집사(태멘목장) ,박태욱 집사(임마누엘 목장), 크리스티나  자매(EM),
   송현철 안수집사(태멘 목장), 이종근 집사(쥬빌리목장), 위요엘 전도사(찬양목장)

2012 년 파라과이팀 기도제목

• 팀원 모두가 성령충만하게 임하도록
• 팀장에게 지혜를 허락해주셔서 팀장을 중심으로 서로 잘 섬기며, 좋은 팀웤으로 효과적인 사역을 할 수 있길
• 좋은 날씨를 허락해 주셔서 사역,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 사역활동을 통해 현지인을 이해하고, 현지인들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워오는 시간이 되고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 현지에 필요한 것들을 잘 준비해 놓을 수 있도록
• 주만 바라보는 믿음 안에서 단기 선교의 준비와 사역 일정에 한걸음 한걸음 자신을 완전히 맡기는 순종의 훈련 과정이도록
• 단기 선교 훈련을 통해서 개인안에 새로운 도전, 선교 사역의 비전을 보여주시도록
• 풍토병을 비롯한 질병으로부터 안전하고한건의 안전사고도 일어나지 않고 건강하게 다녀올 수 있도록
 

6/20/2012 파라과이 단기선교팀 헌신예배

6월 20일(수) 오후7시30분 워싱턴성광교회 본당에서 2012 파라과이 단기선교 헌신예배가 드려졌습니다.

2012 파라과이 단기선교팀은 도유진 안수집사가 팀장이되어 
 
6월27일부터 7월7일까지 파라과이에 교회건축사역/교육사역을 위해 10박11일간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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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파라과이 단기선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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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사역 소개하는 송현철 안수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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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기선교의 즐거움"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는 이천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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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금특송하는 2012 파라과이 단기선교팀
 

6/24/2012 주일예배/ 파라과이 단기선교 파송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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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일(24일) 파송을 받고 있는 단기선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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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일(24일) 파송을 받고 있는 단기선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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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주일(24일) 파송을 받고 있는 단기선교팀

 

6/27/2012 파라과이 단기선교 선교지로 출발

2012 파라과이 단기선교팀이 27일(목) 새벽예배를 마치고 교회에 모여 기도한후, 공항으로 출발하여

오전 10시 10박11일간의 단기선교를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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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전 공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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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전 교회앞에서 기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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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전 교회앞에서 기도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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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전 교회앞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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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발전 교회앞에서 

6/28/2012 파라과이 단기선교 사역 첫째날

27일(수) 수요일 오전10시 비행기로 출발하였던 파라과이 단기선교팀이 28일(목) 새벽 1시, 선교지에 도착하였습니다.

선교지에 도착한 단기선교팀은 첫날 사역지를 돌아보며, 교회건축에 사용될 자재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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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2012 파라과이 단기선교 사역 둘째날

파라과이 단기선교팀으로 받은 오늘 사역편지입니다.

이틀째 아침

어제보다 훨씬 편안한 마음으로시작 하는 하루였습니다.
 
어제걱정했던 새벽예배는 아무런 문제없이 아주 잘 진행되었습니다, 중간에 끊김없이 매우 은혜로운 예배였습니다. 목사님께서 저희를 위해 기도하자고 하시며 온 성도와 함께 기도 할때는 저희모두 더욱 은혜로운 마음으로 기도할수있었습니다.
 
여기 아이들도 참 예쁜아이들이 많습니다. 처음본 아이들도 다가와 허그하면 인사를 건네는 모습에 매우 놀랐지만, 마음은 참 감사했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건축 사역팀은 현장에 도착해 현장 청소및 내부 땅고르기를 했습니다. 흙속에 묻힌 쓰레기들을 분리하고 큰돌들을 골라내며 모두들 열심히 사역에 열중하셨습니다. 특히 우리 박태욱 집사님께서는 지금까지 이렇게 오랜 시간 삽질을 해본적이 없었노라며 힘들어 하시면서도 매우 은혜로운 시간이었노라고 하시더군요.
 
영어교실은 아이들과 함께 비드로 팔찌만들기를하면 색깔을 배웠고, 빙고를 하며 숫자를 배웠습니다,  크리스티나와 예린 자매가 한팀이고, 조셉김 집사와 대식 형제가 한팀이되어 수업을 이끌어 갔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모두들 아이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수있는좋은 시간이라고 들 합니다.
 
저는 오늘도 예전처럼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으며 건축 현장과 학교를 번갈아 다녔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현장에 와서 여러분들의 기도를 들으니 너무 너무 힘이나고 감사했습니다. 저희들도 돌아가면 다른 단기팀을위해 전보다 더 열심히 기도 해야겠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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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오늘도 우리안에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오늘은 항상 아침 식사후 바로 현장으로 출발했던 우리 건축 팀도

아이들과 함께  우리 대식 형제의 공연(?)을 보기 위해 아침 예배에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대식 형제가 빠른 복음 음악에 맞춰 기본적인 힙합 스텝을 가르쳐 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하는지 마치 한류시작을 보는듯 했습니다.

우리가 보기에 별로였는데 아이들은 너무 너무 좋아하더군요.

 

아침 예배후 시작되어야 할 수업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저는 벽돌 마무리를 위해 현지인들을 독려하고 우리 도집사님도 열심히 노력하셨는데

안타깝게도 도집사님께서 기럭지의(신장) 한계를 넘지 못 해 한 5장 정도를 남기고 마쳐야했습니다.

 

그나마 강훈규 집사님이 계시기에 그 높이까지 벽돌을 올려줄 수 있어서 가능했습니다.

벽돌 쌓기를 마치지 못해 약간은 허탈해졌지만 다시 기운차리고 주변정리를 마저 시작했습니다.

 

오전까지 허리통증으로 힘들어 하시던 박집사님께서 오후가 되자 전혀 아프지않다고 하시며,

교회 앞마당을 깨끗이 정리해 주시고, 강만진 집사님과위요엘 전도사님은 정리도 하시고,

시멘트도 나르시고 참 여러가지면에서 헌신된 모습을 보여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돌아와 보니 오후반 아이들이 끝나는 시간이 되어 영어 교실 선생님과 작별 인사를 나누며 아쉬워 하고 있더군요. 

아이들이 선생님들에게 써준 편지들을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또 아이들의 소중한 사랑을 느낄 수 있어서 

참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녁식사 후 평가회 시간에는 영어 교실 선생님들은 좀 더 시간을 가지고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더 좋겠다는 얘기들을 했고, 

우리 건축팀도조금만 더 머물며 외형이라도 완성시키고 갔으면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 빈민촌에 생겨질 이 교회를 통해 쓰레기장 위에 세워진 교회지만 

그곳에서 훈련받고 양육되어진 아이들이 자신과 가족을 바꾸고나아가 파라과이를 변화시킬 인재가 양성되어질 줄 믿습니다.

 

우리는 그 쓰레기장이 파라과이의 중심이 되어 별처럼 빛나는 곳이 될 줄로 믿습니다.

우리는 교회 건축의 의미가 얼마나 큰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이 쓰레기장 위에 세워진 교회를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

 

내일 오전까지 이 곳의 사역을 마치고 땅밟기를 위해 브라질 국경으로 떠납니다.

기도해주십시요.

 

아침마다 드려지는 새벽예배 너무 너무 소중하고 은혜롭습니다

성도여러분의 기도를 들을 때마다 더욱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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