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캄보디아 - 김영익 선교사
Administrator   2012-05-05 12:12:00 PM

 

살롬!
안녕하십니까?
 
목사님과 모든 장로님들 그리고 주님의 일꾼들  모두  모두 안녕하시온지요,
참으로 오랬만에 메일를 드리는것입니다.
매일 기도는 하는데 메일쓰기는 어려운가 봅니다.
 
이곳은 너무 덥습니다.
일년중 가장 더운때라 많은 선교사님들은 외국으로 나갔다 돌아 오곤합니다.
이곳 어린이들은 모두 주안에서 잘 자라고 있습니다.
 
재정보고를 제가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첨부파일) 
지난달에는 고아원뒤에 오물통이 넘쳐 크게 만들었는데  
그것은 바닥이 콩크리트로 하지를 않았습니다.
왜나면 아무리 커도 50명이 쓰는 물과 배설를 다 수용할수가 없기때문입니다
 
그런대 문제는 우리가 쓰는 우물 물과 약 50메터 밖에는 안떨어져 있어 어느새 물에서 냄새가 나고
많은 어린이들이 피부병에 걸리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수도물의 라인를 끌어 드리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3천불로 이야기하던중 마침 고아원앞에 도로 공사을 하고 있어 그들에게 부탁를 해서 
참으로 저럼한 가격으로 수도를 놓게 되였습니다.
모두가 이곳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모든 일들이 순조로운가 봅니다.
 
그럼 또 메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안에서 늘 평강하세요
 
 캄보디아에서 김영익선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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