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소식

루마니아 - 박창수/은식 선교사
선교팀   2017-09-15 11:27:06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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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체 보우어!( 사랑하는 성광교회 영적 전투 전사 님들께 평안을 전합니다)

 

온 성도 님들께 평안을 전합니다.

 

10 20년을 소망하며 내일의 집시 지도자들을 세워가기 위한 영적 몸부림은 쉴 사이 없이 전진 앞으로 치열한 전투의 하루 일전입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루마니아를 가슴에 품으시고 기도로 무릎으로 병참지원으로 시작부터 지금까지 든든한 버팀 몫이 되어 주신 성광교회  온 성도 님들께 눈물로 감사를 드립니다저와 사랑하는 아내 심은식 선교사의 좁은 입술로 어찌 감사함과 은혜를 다 표현 할 수가 있겠습니까.

 

끝내야 할 일들이 하나 둘이 아니겠고 마무리 해야 할 공사들이 하나 둘이 아니겠고 어찌하든지 신실한 집시 지도자 한 사람을 키워내기 위한 영적 몸부림은 주님이 부르시는 그날까지 쉬지 않을 텐데요 많은 사역들 가운데 어린이 사역 파드에 9인승 봉고차가 절실합니다. 25인승이면 더욱 좋겠지만 50인승 대형 버스면 더더욱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9인승 봉고차라도 한대 있으면 어린이 사역을 역동적으로 효과적으로 잘 감당해 낼 수가 있겠고 특히 면소재지에 5개나 되는 유령교회와 같은 집시 교회들의 (교회가 뭔지 교인이 뭔지 개념도 없는 면소재지의 구원의 길을 스스로 가로막는 하나님의 이름을 이용해서 자기들의 뱃속을 채우는데 급급한 타락한 물질주의 교회지도자들의파렴치하고 사악한 음모와 공격 속에서 어찌하든지 어린이들을 보호하고 구원의 길로 인도해야 하는 숨가쁜 영적 전투 장입니다.

 

한번 더 힘을 모아주시기를 간곡히 소원합니다.

 

현재로서는 9명의 양자 삼은 집시 아들 딸들이 다 뿔뿔이 흩어져서 세상으로 돈이 좋다고 나갔지만 저들이 결혼을 하고 삶을 정착하면 다시 주님 품으로 돌아 올 것을 믿기에 소망가운데 인내로 인내로 탕자가 돌아오기를 매일같이 대문을 바라보며 기도로 기도로 나아갑니다.

 

아버지가 하시기를......

박창수의 열정이 아니라성격으로가 아니라방법과 수단으로가 아니라경험으로가 아니라프로그램과 행사 중심의 사역이 아니라 창조주 하나님의 선하시고 자비로우시며 사랑이시고 변치 않으시는 그 아버지의 풍성하신 인격체로 유치 부와 청소년 아이들이 변화되고 그 인격을 소유하기를 소원하며 오늘도 눈물로 그리고 인내로 사랑하는 아내 심은식 선교사와 손을 꼭 잡고 제단 뿔을 부여잡고 지성소로 나아갑니다.

 

아버지가 하시기를......

 

성광교회 사랑하는 목사님과 사모님 그리고 온 성도 님들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겟세마네 집시교회공동체에서 박창수/은식 선교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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