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부파일에 자세한 소식과 사진 함께 있습니다)
샬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 드립니다.
먼저 늦었지만, 성탄의 기쁨과 새해의 인사를 드립니다.
수월하게 생각했던 가정과 교회의 이사가 미쳐 생각하지 못했던 어려움을 겪으며, 잠시 잠깐 주춤하게 되면서,
최초 계획하고 준비했던 것들에 대하여 다시금 되돌아 보고 정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 감사함은 세상의 것은 잃었지만, 주님의 길은 찾을 수 있었음에 감사하고,
또한 그 길에서 보다 좋은 환경으로 채워주심에 감사합니다.
지난 해, 12월과 올해 1월의 소식을 간략히 담아 보냅니다.
다시금 기도와 사랑으로 항상 든든한 조력자 담임목사님과 교회,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께 깊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캄보디아 캄퐁참에서 무익한 장진기 / 김은경(지아, 지훈)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