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신년 특새 감사
Administrator   2013-01-20 08:23:00 AM

신년 특별새벽기도가 올해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또한 JDC에서 훈련 받은 8명의 단기팀원들도 은혜 가운데 건강하게 잘 돌아왔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특히 21일 동안 이 지역에 눈이 온다는 일기예보도 있었지만 이번에도 어김없이 하나님께서 특별 새벽기도 동안 워싱턴지역은 피해가게 하셨습니다.

잠 16:9의 말씀과 같이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결국 우리가 계획하고 진행해도 결정적인 것은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지 않으면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 우리에게도 할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첫째가 하나님의 뜻에 맞는 일이어야 하며

둘째로는 그것을 위해 기도로서 간구해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의지와 능력에 상관없이 하나님의 계획이 있을 때는 그 일을 이루십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고는 꼭 기도라는 통로를 통해 응답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번 신년 특새에도 참으로 많은 성도님들이 매일 새벽을 깨우며 야베스와 같은 기도의 응답을 받기 위해 하나님께 나와 기도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복의 하나님이시며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중심이 하나님께 맞추어져 있고 그것을 위해 늘 깨어 기도할 때 올해는 우리들에게 분명히 복에 복을 더하는 축복의 한 해가 될 것이며 응답의 한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역대상 4장 10절의 야베스의 기도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가로되 원컨대 주께서 내게 복에 복을 더 하사 나의 지경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The item will be permanently deleted and cannot be recovered. Are you 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