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Administrator   2012-12-30 03:43:00 PM

 

한 해를 마감하는 올해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올해도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또한 열심을 다하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이번 청소년 수양회에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했었습니다.

많은 청소년들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했습니다.

또한 청소년 가운데 지금까지 가장 가까운 사람을 용서하지 못해 괴로워하며 방황하던 일이 성령의 은혜 가운데 모든 억누름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또 어떤 청소년은 이번 수양회에서 성령 체험과 함께 지금까지 왜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지 못하던 것을 알게 되었고 삶의 목표가 정해지게 되어 온 가족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또 어떤 청소년은 선교사로 헌신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들이 청소년 수양회를 통해 많이 일어났습니다.

이 모든 것이 교회와 부모님들이 간절하게 기도했기에 성령의 기름부음이 참석한 청소년들에게 임한 것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밖에서 우리교회 청소년에 대해 좋은 소문을 듣게 되어 기쁘다고 하고 또한 우리교회에 다닌다고 하면 좋은 교회에 다닌다면 부러워해서 기분이 좋았다는 말들을 하십니다.

이것은 이제 10년이 넘어가면서 우리교회에 대한 정체성이 확실해 지고 우리교회의 비전이 모두에게 공유되어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향하기 때문이라고 믿어집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제 내일 새벽부터 21일간 2013년 신년특새가 시작됩니다.

한 해를 시작을 새벽기도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마음의 소원들을 주님께 내어 놓고 릴레이 금식에 참여하시기 바랍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응답과 또한 은혜를 체험 하실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새벽영성이 교회를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새벽을 깨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

 

(시 46:5)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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