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찬양대원의 축복
Administrator   2012-12-02 05:05:00 PM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읽은 국민일보에 세계적인 암전문의인 김의신박사의 인터뷰가 나와 있었습니다.

이분은 MD앤더슨 암센터 종신교수로 31년간 일하면서 ‘미국 최고의 의사’에 91년과 94년, 2차례 선정된적이 있고 한국에서도 그의 업적을 인정받아 2000년과 2005년 2차례 국민훈장 동백장을 받았던 분입니다. 삼성의 이건희 회장도 치료한 분이며 신앙이 좋은 장로님이십니다.

그는 신앙생활이 암을 이기는 힘이 있다고 말하며 중보기도를 하고 치료하는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의 현격한 치료의 차이를 목격했고 또한 교회 성가대원들과 일반인들을 비교해보니 성가대원들의 면역세포(일명 ‘NK세포’) 수가 일반인보다 몇 십배도 아닌, 무려 1000배나 많은 것으로 측정됐다고 합니다. 면역세포가 많으면 암 치료도 잘되고 암에도 잘 걸리지 않는데 그의 경험으로는 믿는 사람이 믿음 없는 사람보다 암을 이기는 힘이 훨씬 강하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4:21에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함이니라”

또한 시편 150:6에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라고 하셨습니다.

찬양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번에 우리교회에서 메시야 연주회를 하게 하셨습니다.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인 우리는 합창단이 아니라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양대가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높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높여 주실것입니다.

그리고 찬양대의 축복의 자리를 지키시어 찬양하는 자들이 받아야 할 축복을 빼앗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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