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선교대회를 위해 기도할 때 입니다
Administrator   2011-02-20 09:00:00 AM
40일 특새가 마친지 한 주일이 지났는데도 참석하셨던 많은 성도님들이 특새의 감격과 영성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원래는 21일을 생각했다가 기도 중에 40일을 하게 되었고, 매일 새벽마다 합심하여 기도하기를 ‘새벽에 일어나는 것은 우리책임이지만 날씨는 하나님 책임입니다’ 이렇게 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셔서 지금까지 좋은 날씨를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느 다른 교회분이 워싱턴에 날씨가 이렇게 눈이 오지 않는 것은 워싱턴성광교회에서 특새하며 기도해서였다는 입소문까지 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특새를 통해 마음에 오는 것이 올해로부터 시작하여 우리교회와 성도들에게 분명히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함께 좋은 일, 형통한 일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그리고 이제 4월의 성광세계선교대회가 두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이 일을 위해 더욱 기도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100명이나 되는 선교사님들이 참여하는 선교대회입니다. 안전하게, 은혜롭게 잘 치뤄지기를 기도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부터 모든 성도님들은 기도하실 때 하루에 한 번씩은 선교대회를 위해 꼭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기도하실 때 구체적으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선교사님들의 미국 입국에 어려움이 없도록을 위해
- 두고 오는 선교사역지에 악한 것들이 틈타는 일이 없기를 위해
- 교회에 모든 준비 과정이 은혜롭게 잘 진행 될 수 있게
- 참석하는 선교사님들이나 우리교회와 성도님들에게도 감격과 은혜의 시간이 되게
-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워싱턴과 미주에 선교의 불길이 일어나기를 위해

기도대로 이루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선교대회를 위해 꼭 매일 한 번 이상씩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기도하면 있고 기도하지 않으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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