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기도에 감사드립니다
Administrator   2012-11-04 09:44:00 AM

 

성도님들의 기도로 네팔단기선교팀과 또 저희의 한국과 캄보디아 방문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특히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기도를 많이 했었는데 큰일 없이 지나가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일을 위해 준비하고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네팔은 단기선교 감사예배 때에 보고를 하겠지만 좋은 날씨에 모두가 은혜 가운데 일정을 잘 마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저희도 한국에서 집회와 캄보디아 고아원 방문이 은혜 속에 잘 이루어졌습니다.

특히 캄보디아 고아원은 네번째 방문인데 김영익선교사부부의 헌신과 열정으로 잘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현재 고아들이 40명인데 앞으로 열명을 더 추가해서 50명까지 더 받아드리기로 했습니다.

성광고아원(Shining Star Children House)은 그 당시 우리교회에서 회계년도 이월금에서 남은 돈 10만불을 두고 기도할때 기도의 응답으로 하나님께서 짓게 하신 것입니다.

이번 방문에서 그동안 몇년 동안 건강하게 많이 자란 고아들을 보며 하나님께 감사와 또한 고아들을 개별적으로 후원해 주고 있는 성도님들은 참으로 귀한 씨앗을 뿌리고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왜냐면 성도님들의 후원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환경을 제공할수 있고 또 과외공부까지 시킬수 있어 일반 아이들보다 더 양호한 건강과 또 학업적으로도 성적이 상위에 모두 속하게 되어 일반 아이들의 부러움이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더욱이나 고아원에서 인근에 땅을 빌려 교회를 개척했는데 고아원에서 믿음으로 훈련된 이 아이들의 찬양과 율동으로 매주 250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이런 일이 없던 일이었다고 합니다. 김영익선교사부부는 이제는 이 아이들로 인해 전도가 절로 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면서 이제 시간이 지나면서 성광고아원을 통해 많은 열매가 맺어 지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성도님들의 기도와 헌신으로 캄보디아 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곳으로 파송된 선교사님들이 힘차게 선교를 하고 있습니다. 고아원을 운영하고 있고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다음 세대의 주인들을 믿음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처음은 미약하지만 나중은 창대하다는 하나님의 말씀과 같이 언젠가는 이들로 인해 그 나라와 민족이 구원받고 살리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늘 기쁨으로 동참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의 상급이 하늘나라에 준비되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도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 6:38)는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이 각 가정마다 충만하게 임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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