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새회계년도를 맞이하여
Administrator   2012-10-14 04:42:00 PM

 

지난 한 해도 하나님께서는 어김없이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고 우리교회를 축복하셨습니다. 일년 동안 새로운 십 년을 바라보며 시작한 여러 계획들이 은혜 속에 많은 진전이 있었습니다.

 

선교단체의 등록과 정관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습니다.

기독교학교가 많은 진척이 있어 현재 카운티에 신청한 건물 사용허가만 나오면 내년 중에 학교가 시작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매주 모여 수고하고 있는 기독교학교 준비위원팀원들에게 특별한 감사를 드립니다.

기독학교는 Pre-school부터 시작하여 매년 학년을 증설하여 12학년까지 만들어져 갈 것입니다. 운영적으로는 앞으로 3년 후를 자체 자립을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랑나눔축제는 11월의 추수감사주일로 정하고 모든 준비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가족과 가까운 분들을 먼저 초청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올해도 아직 경제가 회복되지 않아 많은 교회들이 힘들어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교회는 하나님께서 더 많은 것을 채워주셨습니다. 교회도 건강하게 성장하게 하셨으며 특히 재정적으로 많은 축복을 주셨습니다.

올해 전체 수입이 $1,930,000로 평균 매주일 헌금이 $37,000이 넘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일입니다. 더욱이나 올해도 모든 지출을 제하고도 $490,000이 이월되게 되어 하나님께 약속 드린대로 내년예산의 10%인 $250,000만 이월시키고도 나머지 $240,000은 자녀선교인 차세대를 위해 기독학교 준비자금과 어린이들 공간을 위한 건물개조 및 선교단체 설립 그리고 워싱턴커뮤니티를 위해서 예년과 같이 적절하게 사용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교회의 예산은 우리교회보다 두 배 이상 큰 교회보다도 더 많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께서 채워주셨으며 또한 헌신된 성도님들이 우리교회에 그 만큼 많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한해 동안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보고 계시며 우리의 마음의 중심을 알고 계십니다.

우리가 기쁨으로 하나님의 일에 열심을 더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삶을 더욱 축복 하실것입니다. 저는 내년에는 더 큰 은혜와 축복이 교회와 성도님들 각 가정마다 더욱 충만히 임할 것을 벌써부터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성도님들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일하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일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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