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6월은 칭찬의 달
Administrator   2011-06-05 09:00:00 AM

이번 한 달은 칭찬의 달로 정했습니다.

사람의 본성 중 가장 큰 욕구 가운데 하나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인정과 칭찬을 받고자 하는 것입니다.

실제 꾸중만 듣고 자란 아이는 IQ가 보통아이보다 12가 낮다고 합니다.

자녀들을 성공적으로 기른 부모들의 공통점은 자녀들의 장점을 찾아주고, 그들이 잘했을 때 사랑으로 아낌없이 칭찬하고 격려해 주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번 달은 남편과 아내 그리고 자녀, 주위의 누구든지 만나는 사람들에게 칭찬을 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은 찬양하지만 인간을 높이는 것은 찬양이 아니고 칭송, 칭찬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칭찬 한마디는 상대방에게 큰 용기와 힘을 주고,

그 안에 잠재된 놀라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칭찬을 아끼지 마십시오.



칭찬의 10가지 능력에 대해 어와나 클럽(Awana Club)에서 뉴스레터에 실렸던 글입니다.

첫째, 칭찬은 키 크는 약이다. 행복을 열 배로 키워준다.

둘째, 칭찬은 만병통치약이다. 칭찬으로 안 낫는 것이 없다.

셋째, 칭찬은 영혼이다. 보이지 않고 큰 영향력을 미친다.

넷째, 칭찬은 메아리다. 간 것이 되돌아온다.

다섯째, 칭찬은 꽃을 피우는 마술사다. 굳어 있는 얼굴에 웃음꽃을 피우게 한다.

여섯째, 칭찬은 샘물이다. 기쁨의 갈증을 깨끗이 씻어준다.

일곱째, 칭찬은 별책부록이다. 돈 안 들고 기쁨을 전해준다.

여덟번째, 칭찬은 씨앗이다.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아홉번째, 칭찬은 비타민이다. 몸과 마음이 상큼해진다.

열째, 칭찬은 위대한 대통령이다. 역사를 새로 쓰게 만든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부터 한 달동안은 실험기간으로 정하고 만나는 사람에게 작정하여 칭찬 한 마디를 해보세요.

칭찬은 용기와 힘을 얻게 하여 더 발전하고 향상하게 할 뿐 아니라 삶의 의미를 느끼고 기쁘고 즐겁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고래도 칭찬하면 춤춘다고 합니다.

그러니 사람이 칭찬을 받을 때 얼마나 용기를 얻겠습니까?

인간을 꾸짖고 비난하면 낙심하고 좌절합니다. 심히 꾸짖고 비난하면 낙심 안하는 사람 없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가까운 가족들부터 먼저 칭찬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잠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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