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가수 싸이가 부른 강남스타일이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유명해 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언어를 떠나 리듬과 춤이 재미가 있고 단순해서라고 합니다.

싸이가 인터뷰에서 자기도 이 노래가 이렇게까지 알려질 줄 몰랐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성공적인 반응을 보이게 된것이 자신이 처음 데뷰할때의 자기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다시 돌아갔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유행에 따라가는 것이나 남이 하니 자기도 한다는 스타일은 오래가지도 못하고 성공할수 도 없습니다.

자기만의 독특한 개성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이런 것이 개인뿐만 아니라 교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유행에 따라가는 스타일의 교회는 처음에는 편해서 좋아보일런지 몰라도 결국은 사라지고 맙니다. 그러나 독특한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교회는 독특한 사람들이 오든지 그렇지 않으면 만들려져서 독특하게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됩니다.

우리도 늘 초심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교회 스타일을 지켜야 합니다.

그것은 바로 셀목장을 통한 선교 즉 밖으로는 해외선교요, 안으로는 자녀선교입니다.

이번에 단기선교감사예배에서 성숙되어가는 우리성도님들을 보며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드렸습니다.

함께 예배에 참석했던 백선교사님은 우리교회의 단기선교는 다른교회들 보다 한 차원 높은 선교를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일반적인 단기선교는 선교간 팀들이 은혜받고 오는 것인데 우리교회는 현지의 선교사님들에게 도전하고 또한 헌신을 통한 감격을 주고 오는 다른 교회에서 할수 없는 일을 하고 있다며 우리교회가 선교모델교회로 많이 홍보가 되어야 한다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선교는 하나님의 꿈이며 비전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교회의 생명입니다.

왜냐면 예수그리스도의 몸이 교회인데 예수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아들로 이 세상에 첫번째 선교사로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성광스타일은 밖으로는 해외선교, 안으로는 자녀선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