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Family 새벽기도로 많은 자녀들이 부모님과 함께 나와 새벽예배를 드렸고 또 강대상위로 올라온 자녀들을 위해 모든 성도님들과 함께 손을 들어 축복하며 안수기도를 했습니다.

이제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Family 새벽기도로 온가족이 함께 새벽예배드리는 것이 우리교회 전통으로 잘 정착이 된것 같아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신명기 6장에는 모세가 가나안땅을 바라보며 마지막으로 혼신을 다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부탁하는 말씀이 나오는데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을 남겨라는 것입니다.

[신 6:1-3]
이는 곧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 명하신바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너희가 건너가서 얻을 땅에서 행할 것이니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로 평생에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케 하기 위한 것이라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얻고 네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너의 수효가 심히 번성하리라

가정 달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믿음의 가문을 유산으로 남기시기 바랍니다.
자녀들에게 믿음의 유산이 가장 확실하고 값진 유산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믿음으로 사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성경은 말씀하십니다.
부모가 먼저 예배 중심, 말씀과 기도 중심, 경건한 삶의 모습이 믿음의 가문을 일으키는 요소가 됩니다.
부모가 신앙중심으로 늘 감사하고 기뻐하면 자녀들은 자연히 신앙중심의 삶을 살게 되어 있습니다.
모든 것이 부모하기 나름입니다. 부모가 먼저 새벽을 깨우면 자녀도 새벽에 기도합니다. 부모가 먼저 QT를 통해 하루를 경건하게 시작하면 자녀도 하게 되어있습니다.
부모가 모든일에 결정을 예수님 중심으로 결정하면 자녀도 본 받게 되어있습니다. 의사부모 밑에 의사 자녀가 많이 나오고 사업하는 부모 밑에 사업하는 자녀가 많이 나오는 것과 같이 믿음의 삶을 사는 모습속에 자녀들을 믿음의 사람으로 만들어져 가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광의 성도여러분
믿음의 가문을 일으키시어 아브라함과 같이 개인의 축복, 가정의 축복, 가문의 축복, 민족의 축복, 열방의 5대 축복을 받으시는 우리 성도님들의 가정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