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도님들의 기도로 올해 두번째 단기선교팀인 페루팀이 하나님의 보호하심속에 어제 모두 안전하게 잘 도착했습니다.  이번 페루단기선교팀을 위해 기도와 금식 그리고 특히 집짓기를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원래 빈민촌에 10채의 집을 짓기 위해 기도했었는데 13채의 집을 지을수 있는 헌금을 성도님들께서 해 주셨습니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교를 위해 그리고 가난한자들을 위한 구제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동참하신 모든 분들에게 하나님의 차고 넘치는 축복이 더 할줄을 믿습니다.

 

요즘 많은 교회들이 재정적으로 힘들어 하고 있는데 우리교회는 하나님께서 오히려 차고 넘치게 채워 주셔서 선교사님들을 위해 지출하고도 매월 흑자로 자금들을 비축하게 하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일을 하니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와 성도님들을 축복하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 청소년들도 수양회 다녀온 이후로 계속적인 기도모임들이 왕성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수양회때 받은 은혜가 너무나도 넘쳐서 모여 더욱 기도하고 싶고 삶이 기쁨으로 넘치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이런 것을 보며 우리교회에 대한 소망과 성령의 임재와 운행하심을 볼수 있어 참으로 감사한 마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기도로 심으시기 바랍니다. 애통하는 마음으로 금식하며 심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물질로 하늘 나라에 심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에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대로 심는데로 거두게 하실것입니다.

 

그리고 때를 맞추어 축복을 주실 때는 하늘나라 법칙대로 누르고 흔들어서 30배 60배 100배로 돌려 주실 것입니다. 저는 우리성도님들 모두가 믿음대로 실행하여, 순간 순간 삶이 간증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