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특새 감사
Administrator   2012-07-22 10:11:00 AM

 

Half-Year 특새가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매일 새벽마다 2백명 가까이 되는 분들이 새벽을 깨웠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일입니다.

특히 한시간 일찍부터 와서 찬양팀으로 수고 하신 여러분들 그리고 통역으로 수고한 주희자매를 비롯해서 은정자매 그리고 조용석안수집사님 등 모두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교회는 새벽에 나오시는 분들은 다 변화를 받고 기도응답의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교회에 믿음으로 귀하게 쓰임 받는 분들은 거의가 새벽을 깨우는 분들입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이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말씀하셨는데 매일 하나님께 나와 말씀을 듣고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고 있으니 믿음에 능력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이상한 일 일것입니다.

더욱이나 요즘은 모든 예배가 생방송으로 중계되기에 어디서나 함께 예배드릴수 있어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믿음의 정진을 더 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21일간의 특새에 참석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갈라디아서 6장에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낙심하지 말고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고 하셨듯이 새벽을 깨우며 마음의 소원을 두고 기도한 분들은 낙심하지 말고 기다리시면 때가  이르면 분명히 기도응답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저희 부부는 자녀들의 주선으로 결혼35주년 기념 여행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이번 월요일에 출발해서 다음주 목요일에 돌아오는 여정입니다.

그 기간동안 주일예배는 백신종선교사님이, 주중 새벽기도(화-금)와 수요저녁예배는 칼빈신학교 학장인 박일민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 주시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토요새벽 Family Worship은 선교지에서 4년간의 사역을 마치고 돌아오는 Esther선교사가 말씀을 전하기로 했습니다.

저희부부의 여정과 교회의 모든 사역을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도님들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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