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창립 11주년을 맞이 하여
Administrator   2012-04-29 01:01:00 AM

 

이번 창립 11주년은 큰 행사 준비없이 조용하게 맞이하면서도 4분의 선교사를 파송하며 많은 직분자들을 세우게 되어 참으로 뜻 깊은 날입니다.

이번에 아르헨티나로 파송하는 안병소, 안사라 선교사부부는 우리교회에서 수년간 함께 신앙생활을 하던 집사님 가정으로 선교에 대한 소명을 받고 평신도 자비량선교사로 아르헨티나에 파송됩니다.

정장환, 이혜경선교사부부는  한국 국립수산과학원에서 연구원으로 10여 년간 근무하다가 2001년 선교사로 부름 받아 한나호 2호 선교사로 남태평양과 필리핀 지역에서 사역했으며 안식년 기간에 린치버그 리버티 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공부를 끝내고 이번에 저희 교회의 파송을 받아 인도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전도사를 세우게 되었습니다.

위요엘집사님은 이미 신학교를 졸업하고 본교회 목자로서 충성스럽게 헌신하여 사역의 열매가 있어 심방전도사로 임명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정종찬전도사는 선교사로 소명을 받고 준비 중으로 때가 되면 선교사로 파송할 예정입니다.

 

또한 직분자로 명예안수집사와 명예권사 그리고 시무권사로 27분을 세우게 되었습니다.

명예직분자는 70세가 넘으면서 교회에 헌신 하신 분들에게 감사의뜻으로 드리는 직분이며 시무권사는 55세 이상 된 분들로 집사로 3년이상 본교회에서 충성한 한 분들을 원칙으로 선출했습니다.

이번에는 직분자로 추천 받지 못한 분들도 앞으로 창립기념을 맞이하며 계속적으로 세워 나가려고 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그 동안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주신 큰 비전인 선교단체와 기독학교를 위해 계속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이 일을 함께  이루어 나가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후손들에게 큰 자랑이 될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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