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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 칼럼
부모님의 은혜
Administrator
2011-05-08 09:12:00 AM
일제시대에 이흥렬이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일본에 음악공부를 하러 갔습니다.
그런데 피아노가 없으니까 음악공부가 잘 되지 않아서 어머니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어머니! 피아노가 없어서 음악공부를 잘할 수 없으니 피아노 한대를 사도록 해 주십시오."
어머니가 홀로 아들을 기르는데 피아노를 살만한 돈을 마련하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그때로부터 산에 가서 솔방울을 모아서 팔기 시작한 것입니다. 수십만개, 수백만개의 솔방울을 주어서 그것을 팔아서 그 당시 일본 돈 400원을 만들어
서 아들에게 붙였습니다. 그 이흥렬청년은 그 돈으로 야마하 피아노를 사고 음악을 연습하면서 어머니의 은혜와 사랑에 마음이 깊이 감동하여 그가 제일 처음 작곡한 것이 "어머니의 마음"이라는 노래인 것입니다.
이 어머니의 마음이란 노래는 이흥렬이 작곡하고 양주동씨가 작시를 한 것입니다.
1. 낳실 제 괴로움 다 잊으시고 기를 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하늘아래 그 무엇이 넓다 하리요 어머님의 희생은 가이없어라
2. 어려선 안고 업고 얼려주시고 자라선 문 기대어 기다리는 맘
앓을 사 그릇될 사 자식 생각에 고우시던 이마 위엔 주름이 가득
땅 위에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어머님의 정성은 지극하여라
3. 사람의 마음속엔 온가지 소원 어머님의 마음속엔 오직 한가지
아낌없이 일생을 자식 위하여 살과 뼈를 깎아서 바치는 마음
인간의 그 무엇이 거룩 하리요 어머님의 사랑은 그지없어라
중국의 장개석 총통을 30년간이나 모시고 있었던 시종무관 오문기 장군은 이런 이야기를 쓴 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장 총통의 생일을 맞이하여 사람들이 음식을 차려놓고 대접을 하려했는데 총통은
“내 생일은 나를 낳는다고 어머님이 이 날 얼마나 고생을 하고 괴로움을 당했기 때문에 내가 잘 먹고 잘 입을 자격이 없다.
이 날은 어머니가 잘 잡수시고 잘 드셔야 되는데 이미 세상을 떴으니 내가 어머니를 기념하고 감사할 일이지 오늘 잘 먹고 잘 입지 못한다.” 물도 한모금 안마시고 그날 어머니를 기념했다는 것을 그가 기록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오늘 어버이 주일을 맞이하여 우리는 우리를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의 고통과 희생을 생각하고 그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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