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기도하며 준비한 제6차 성광세계선교대회가 은혜 속에 잘 마쳤습니다.
선교대회를 은혜 속에 치루게 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드리며 또한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생각, 같은 말로 함께 하여 주신 사랑하는 모든 성도님들에게 감사 감사 또 감사를 드립니다.

일 년 동안 모여 준비한 선교팀원들도 수고하셨지만 특히 바쁜 이민 생활 가운데서도 선교사님들을 일 주일 혹은 그 이상 집에서 모시며 헌신하신 모든 성도님들께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이 일은 결코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기에 아무나 받을 수 없는 놀라운 하늘의 상급도 분명히 기다리고 있는 줄 믿습니다.

이번에 오신 선교사님들은 이구동성으로 그 어떤 선교대회보다도 더 은혜와 유익된 시간들이었고 지친 영육이 회복되어 선교지로 힘차게 다시 돌아간다고 감사해했습니다.
이것은 예비된 강사목사님들을 통한 하나님의 말씀과 성도들의 사랑이 하나가 되어 이루어 낸 놀라운 역사라고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님들

이번 선교대회는 선교팀원들도, 목자들도, 목원들도, 음식을 준비하신 분도, 물질로 헌신 한분들도, 기도로 동참해 주신 분들도 모두 모두가 힘을 다한 아름다운 합작품이었습니다.
모두 모두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 드립니다.
성도님들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