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40일 특새 감사
Administrator   2012-02-12 06:04:00 AM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 신년 40일 특별새벽기도를 은혜속에 잘 마쳤습니다.
특새를 시작하는 첫날은 278명이었고 마치는 날은 290명이 모였습니다. 
그리고 주중에도 평균 2백여 명 이상이 40일간의 새벽을 깨웠습니다. 참으로 놀랍고도 대단한 일입니다.
새벽에 참석하신 성도님들이 이렇게 많이 모이는 것을 보며 서로 놀라고 또한 격려가 되었습니다.
더욱이나 이번 특새는 실시간에 생중계가 되어 출타하신 분들도 멀리서도 함께 예배를 동시에 드릴 수가 있었고 또한 한국에서도 우리 성도님이 아닌데도 함께 은혜 받고 감사의 메일들을 보내 주셨습니다.
 
한국에서 온 메일입니다.
 
“정말 대단한 교회입니다.”
목사님!
매일매일 신년 40일 작정예배로 특별한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뭐라 감사를 드릴지...
축복의 설계도 
엄청난 Power를 기대하고 머리속에 구체적으로 그려봅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 미국 가게 되면 꼭 방문하고 싶습니다.
주안에서 늘 평안하십시요.
아침에 기도할 때 
목사님 기도도 꼭 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중보기도의 위력을 체험한 사람이라서 
기도 수첩에 적고 열심히 한답니다.                           
 
Santiago, 칠레에 출타 중에 보내온 우리교회 집사님의 메일입니다.
 
Dear Pastor Lim, Sa Mo Nim, and deacon Cho,
하나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행복합니다!!!
It has been a great blessing to participate the Shiningstar Special Early Morning 
Services through the Internet. 
It works well here at Santiago!!!  Thanks to deacon Cho and all the IT team 
members.
칠레 센티에고에서 본 교회 특새를 인터넷으로 함께 예배드릴수 있게 된 것이 
저에게는 축복입니다. 조집사님과 IT팀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In Christ, 
 
 
그러나 이렇게 새벽을 깨울 수 있게 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아무리 새벽에 교회에 나오고 싶다고 해도 날씨가 허락지 않으면 나올수 없습니다.
더욱이나 한 겨울인 1월과 2월에 두 달을 걸쳐 새벽을 깨운다는 것은 환경적으론 참으로 부담이 되고 무리였습니다. 그러나 신년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이 신명기였습니다. 
그리고 이 신명기는 40일에 해당하는 말씀이었기에 40일 특새를 선포하였을 때 틀림 없으신 하나님께서 올해도 작년과 같이 날씨를 책임져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모든 것을 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모두 참으로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부득이한 일로 함께 참석하지 못한 분들에게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신명기의 축복이 함께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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