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창립 18주년 감사
Administrator   2019-04-30 12:26:00 AM

오늘은 우리교회가 창립된지 18년이 되는 날입니다. 18년전 알링톤에서 30명으로 시작된 우리교회가 지금 1천명에 가까운 성도들과 96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는 교회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전적으로 하나님께서 하신 것입니다.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들의 기도 중에 3천명이 되는 것 외에는 다 들어 주셨습니다. 아마 이것도 언젠가는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교회는 하나님께서 성광(星光, Shining Star) 이라는 교회 이름을 주시면서 세워진 교회입니다. 그리고 그 이름은 단 12:3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름대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선교하는 교회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교회는 하나님께서 붙들고 계시고 운행하고 계십니다

 

성도여러분

교회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하신 3대 사역은 가르치고, 치료하시고, 전하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가 이 지상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이 3가지때문입니다.

그런데 가르치고 치료하는 궁극적인 목표는 복음을 전하는 것 바로 선교와 전도입니다

우리교회는 이것을 위해 세워졌습니다 그래서 선교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를 사랑하는 것이 바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속에 세워 주신 교회를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이며 또한 모든 축복의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6명의 새로운 목자를 세웁니다.  대부분이 젊은 목자들입니다. 우리교회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일꾼들입니다. 이들은 모두가 1년의 목자 인턴 기간을 거쳐서 세우게 되었습니다.

믿는 자에게 구할 것을 충성이라고 했습니다. 충성된 주의 종들이 다 되기를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M에서 훈련되고 충성된 Joseph Seo를 전도사로 임명합니다.

또한 그 동안 행정직 staff로 있던 박계영과 박성경을 간사로 임명합니다.

 

영구직분자(안수집사, 권사)를 세우는 것은  절기에 상관 없이 자격이 되는 분들은 안수집사 사관학교를 거친 후 곧 바로 세우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교회의 비전을 같이 하며 힘껏 충성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또한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통해 내리시는 신령한 복과 범사의 형통함이 각 가정들 마다 충만하게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The item will be permanently deleted and cannot be recovered. Are you 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