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Administrator   2012-01-02 01:52:00 PM

2012년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2011년은 이제 과거입니다. 하프타임의 밥 버포드는 “과거는 과거이다. 과거는 절대 다시 오지 않는다. 같은 강물에 발을 두 번 담그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왜냐하면 물은 계속 흐르기 때문이다.”

그렇습니다.

과거에 매여 있는 것은 미래를 가로막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새로운 한 해를 주셨습니다.

모든 것을 새롭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그 중에 인생을 움직이는 가장 중요한 몇 가지를 새롭게 정립할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가 생각입니다.

새해부터는 모든 것을 긍정적, 적극적, 생산적, 희망적인 생각으로 바꾸어야 합니다.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생각이 바뀌지 않고는 하나님의 능력의 도구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빌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둘째가 습관을 바꾸어야 합니다.

좋은 습관을 정착시키고 나쁘고 게으른 습관을 쫓아내야 합니다.

특히 신앙의 좋은 습관을 정착시켜야 합니다.

눅 22:39에 예수님도 습관에 따라 감람산에 가셔서 기도하셨다고 했습니다.

예배의 습관, 기도의 습관, 말씀묵상을 통한 QT의 습관을 정착시키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벽기도로 인한 새벽에너지 충만으로 하루를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셋째 믿음의 모험을 시작해야 합니다.

믿음은 모험입니다. 요단강도 법궤를 메고 발을 강물에 담궜을 때 위에서 내려오던 물이 끊겼습니다. 말씀은 믿음으로 행할 때 기적이 일어납니다.

지금까지 행하지 못한 믿음을 행동으로 옮기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하나님의 능력이 개인의 삶과 가정과 생업 속에 나타나는 것을 경험하실 것입니다.

 

넷째 거룩입니다.

우리가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성령의 불이 꺼지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로 거룩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도덕적으로도 성결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세상에서 복을 받으려면 깨끗한 그릇으로 준비 될 때 하나님의 복을 채울 수 있습니다. 도덕적으로 타락해서 죄의 수치가 올라가면 자동적으로 재앙이 일어납니다.

(딤전 4:5)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2012년 새해에는 신앙으로 먼저 성공하시어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잘 되는 축복이 가정과 생업 위에 풍성히 임하는 복의 한 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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