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대회가 이제 정확히 10일 남았습니다.
이번에 선교대회를 준비하며 많은 성도님들이 마음이 기쁘며 기분이 들뜨고 흥분이 되며 기다려진다고 합니다.
저의 목회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또 많은 성도님들이 기뻐하며 동참해 주어서 얼마나 목회가 신바람 나는지 모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제 내일부터 선교대회 개회일까지 10일간 특별새벽기도회로 모입니다.
이 기간은 고난주간이기도 합니다. 모두 금식하며 기도로 동참하시여 영적 육적 필요가 충족되시는 기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번 선교대회는 가장 먼저가 우리성도님들을 위한 것입니다.
교회 직분자들은 집회에 절대 빠져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목자들은 매 집회 때 마다 목원들과 함께 참석하기를 바라고 혹시 목원들은 나왔는데 목자가 나타나지 않아 목원들의 믿음에 시험거리를 주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번 성광선교대회를 통해 초청되어 오시는 선교사님들을 정성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무리하지 마시고 형편 그대로 지금 현재의 형편과 모습대로 맞이하시면 됩니다.

성경에는 많은 곳에 주의 종들을 영접하는 것이 주님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선교사 보는 것을 주님 보듯이 하며 주님으로부터 귀한 상급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 마 10:40-41 ) 너희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선지자의 이름으로 선지자를 영접하는 자는 선지자의 상을받을 것이요 의인의 이름으로 의인을 영접하는 자는 의인의 상을 받을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