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하나님께 감사, 성도님들께 감사
Administrator   2018-12-30 03:05:00 PM

지난 한해를 돌아 볼 때 올해도 역시 감사라는 표현 밖에 할 것입니다.

물론 항상 평탄 할 수 만은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일에 합력해서 선을 이루실 하나님을 믿기에 감사 그리고 또 감사 오직 감사 뿐입니다

지난 17년 동안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인도하셔서 좋은 교회를 주시고 좋은 성도들 보내 주셔서 행복한 목회를 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지난 날을 가만히 되돌아 보면 마치 독수리의 등에 업혀서 창공을 나른 것 같이 성령의 날개위에 앉아 여기까지 오게 하셨습니다. 어떻게 우리 교회가 선교사를 무려 166명의 파송과 협력할 수 있으며 교단 라티문선교헌금을 버지니아에 있는 전체 침례교 1500개 중에 가장 많이 할 수 있게 하신 것인지 이런 것들을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입니다. 처음 30명으로 시작되었을 그 당시만 해도 꿈도 꿀 수 없던 일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교회에 사명을 주시고 비전을 주셔서 그것을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결국 하나님께서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 교회의 비전인 밖으로는 해외선교 안으로는 자녀는 하나님의 비전이요 꿈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교회를 세우시고 성도들을 부르신 것은 이 비전을 이루기 위해 성도들을 부르셨습니다.

고전 1:10절에 이 일을 위해 교회는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말을 하라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으며 이 일을 위해 롬 11:29절에는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함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반드시 이루신다는 뜻입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우리가 더욱더 열심을 더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뒤로 물러가는 자를 기뻐하지 않으신다고 했습니다. 우리 인생은 화살과 같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세월 허송 하지 않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서 한해를 마감하는 것만이 아니라 인생을 마감할 때 칭찬 받는 성도와 교회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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