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라티문(Lottie Moon) 선교헌금
Administrator   2011-12-21 08:11:54 PM

 

매년 크리스마스가 되면 남침례교단에 속한 교회들은 라티문(Lottie Moon) 선교사를 기념하여 해외선교를 위한 헌금을 합니다.
라티문은 처녀의 몸으로 중국에서 39년간을 사역하다가 병으로 인해 귀국하던 도중 1912년 일본 고배항에서 72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남침례 교단에서 최초로 파송한 여자 선교사 입니다.
 
현재 우리가 속한 남침례교단에서 파송된 선교사는 4952명으로 한선교사에게 평균 필요한 선교비가 일년에 $46,700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의 선교비의  상당한 부분을 크리스마스 때에 각 교회가 협력하여 드리는 라티문 선교헌금으로 충당되고 있는데 올해의 목표는 1억7천5백만불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우리교회에서도 4명의 선교사가 교단 해외선교부(IMB)를 통해 파송되어 일본과 인도네시아에서 사역을 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우리교회가 워싱턴 일대에서 한인교회로서는 가장 많은 협력 선교헌금을 교단 해외선교부 (IMB)에 보내지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 나라의 법칙은 심는데로 거둡니다. 더욱이나 예수님께서 승천하시며 주신 지상명령인 땅끝까지 주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물질과 기도로 심는 것은 분명히 30, 60, 100배로 가정과 생업속에 풍성한 열매로 돌려 주실것입니다.
 
기도하시며 정성껏 하나님 나라에 심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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