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기도하는 만큼 은혜를 주십니다
Administrator   2018-08-12 06:18:54 PM

파나마 단기선교팀이 지난 목요일 새벽에 잘 도착했습니다.

이번에 파나마팀은 KM이 6명, EM이 3명으로 구성된 팀인데  처음 선교가는 팀원들이 대부분이라 팀장이 걱정을 많이 하고, 기도를 많이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결과는 지금까지 어느 단기선교 여행보다 가장 은혜가 넘쳤고 팀웍이 잘 이루어져서 정말 교회에서 기도하고 있는 것이 몸으로 느껴질 정도였다고 합니다.

더욱이나 매일 새벽마다 이곳에서 설교한 것을 파나마에서 함께 들으며 예배를 드렸는데 그날 그날 선교지에서 꼭 필요한 말씀들이었다고 이구동성으로 간증을 했습니다. 이번 수요일에 있는 파나마 단기선교 감사예배의  간증이 많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EM 수련회가 지난 목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이곳에서 1시간 반 거리에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EM수련회도 강사를 비롯해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수련회 중에 가장 많은 은혜가 부어진 시간들이었으며 지금 EM에 꼭 필요한 말씀들이어서 더 큰 은혜가 임했다고 합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기도를 많이 하는 시간을 가져 목소리가 쉬어 보였습니다.

영어권들은 기도라는 것을 잘 하지도 않고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기도하는 수련회였다니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된 것은 이번에 EM 수련회를 위해서 특별히 기도의 불이 지펴지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를 했었기에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역사하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축복하시고 계십니다.

선교로부터 수련회 그리고 또한 요즘 새벽기도에 사도행전을 강해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의 질병이 치유되는 역사도 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는 반드시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야 합니다. 병고침의 역사와 악한 영들이 떠나감으로 인해 정신이 바로 돌아오고 중독에서 벗어나고 깨어진 가정이 하나 되고 잘못된 자녀들이 다시 믿음으로 돌아오고 믿음에서 떠난 사람들이 믿음으로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성령이 함께 하는 교회는 반드시 성령의 능력으로 인해 기사와 이적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기사와 이적은 강력한 말씀 선포와 기도로 일어납니다.

성도님들 모두가 더욱 예배 중심, 기도중심이 되시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이런 놀라운 성령의 역사에 함께 동참함으로, 부흥의 파도를 경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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