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새벽에 도우시는 하나님
Administrator   2018-07-14 05:29:02 PM

이 세상에 문제가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만약 문제 없는 사람을 찾으라면 공동묘지에서나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죽은 사람 외에는 누구나 문제와 함께 살아가게 되어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는 것이 바로 살아 있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인생의 문제를 우리 능력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므로 절대자인 하나님께 나와 부르짖어야 합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2-3)

 

특별 새벽예배 2주차입니다.

주님은 하나님의 성전을 ‘기도하는 집’이라고 했습니다. 집에서도 기도해야 하지만 성전에 나와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성전에서 하는 기도와 집에서 하는 기도가 다릅니다. 특히 새벽을 깨우시기 바랍니다.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 46:5)

 

새벽을 깨우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도우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새벽을 깨우시기 바랍니다. 역사적으로 새벽을 깨우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고 했습니다.

또한 역사를 통해서 수많은 기적이 새벽시간에 일어났습니다. 새벽시간 활용을 잘하는 사람은 기적을 만들어 내고 큰 거부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영국 속담에 ‘새벽 시간은 황금을 몰고 온다’ 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서 하루 중 가장 좋아하시는 시간을 새벽 시간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벽에 하나님을 만나기를 좋아합니다. 아브라함도, 야곱도, 모세도, 한나도, 욥도 새벽에 기도했고 다윗도 새벽에 기도한 사람입니다.

예수님도 새벽 미명에 일어나서 한적한 곳에 가서 기도하는 것을 습관화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새벽을 깨우시기 바랍니다.

새벽은 전쟁에서 선제 공격으로 기선을 제압하는 것과 같습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 기도로 사탄에게 먼저 선제 공격을 하면 하루의 주도권을 잡습니다. 그러므로 새벽을 이기면 하루를 이깁니다. 그리고 새벽을 승리하면 인생을 승리합니다. 힘들겠지만 새벽형 인생으로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벽기도를 통해 인생의 문제들이 해결되는 역사를 체험 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Half-Year 특새가 2주가 남아 있습니다. 잠자리를 떨치고 교회 예배당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전에 엎드려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새벽에 도우시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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