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목사 안수 및 전도사 임명
Administrator   2018-06-25 01:12:32 PM

오늘은 우리교회에서 3명이 목사 안수를 받는 날입니다.

모두가 다 우리교회에서 오랫동안 사역을 하던 전도사들입니다.

조재영전도사는 9년이 넘었고 위요엘전도사는 6년이 넘었으며 EM의 데이빗전도사는 우리교회가 시작 할 때부터이니 17년이나 되었습니다.

조전도사는 다른 여러 사역을 했지만 특히 찬양을 통해 교회에 많은 헌신을 하였고 위전도사님은 시니어사역을 한결같이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데이빗전도사는 청소년사역에서 EM을 맡았을 때는 영어 장년이 25명 정도 였는데 지금은 출석이 100명이 넘어섰습니다. 이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갔다가 본교회로 대부분이 돌아오고 있습니다. 이것은 한 사역자가 청소년부터 EM까지 꾸준히 같은 자리를 지켜 주었던 것이 큰 역할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데이빗전도사는 목사 안수를 받고 7월부터 1년 동안 안식년을 가지기로 했습니다. 그 동안 한 교회 안에만 있었는데 더 많은 것을 배워 안목과 영역을 더 넓히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두 사람의 여전도사를 임명합니다.

먼저는 임정현집사로 이미 우리교회에 오기 전에 전도사로 10년 이상을 섬기던 사역자였습니다. 우리교회에서 3년 6개월 동안 찬양대와 오케스트라 그리고 바나바 및 전도사역으로, 영혼에 대한 열정이 있어 이번에 전도사로 임명합니다. 그리고 이영순집사는 나라사랑 한국학교를 잘 운영하고 있고 또 기독상담학을 전공하였기에 전도사로 임명하여 더욱 교회와 성도들에게 유익을 주기 위해서 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난 17년 동안 많은 사역자들이 배출되었습니다. 그 동안 4명이 목사 안수를 받았고 그 중에 2명은 선교지에 나가 있습니다. 이제 오늘 3명이 더 추가되니 모두 7명이 됩니다.

모두들을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하며 이번에 목사로 혹은 전도사로 임명 되는 모든 사역자들은 각자가 하나님 앞과  그리고 성도들에게 부끄러움이 없고 본이 되며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에 유익이 되는 귀한 사역자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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