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주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Administrator   2011-12-11 07:33:00 PM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지난 회계연도에서 예산의 10%만을 남기고 남은 금액을 필요한 곳에 보내게 되었습니다. 
더 자세히 말씀 드리면 새회계년도 예산이 $2,170,000 입니다. 
이 금액의 10%라면 $217,000 이 됩니다. 우리교회는 은행에 이월금을 $217,000만 두고 그 이상의 잔액은 모두다 새해가 되기 전에 기도하면서 필요한 곳으로 보내집니다.
몇 년전에 지금 캄보디아 성광고아원도 이렇게 설립이 되었고 많은 선교지에 또한 보내졌습니다.
 
이번에는 이월금이 $262,309 이었기에 차액이 $45,309 ($262,309 - $217,000 = $45,309) 가됩니다. 그래서 올해는 $46,000 을 보내게 되였습니다.
 
이것을 보낼 곳을 위해 그 동안 요청한 많은 선교사님들과 기관들을 두고 기도 한 후 아래와 같이 정하게 되었습니다.
 

워싱턴한인 복지센터
인도네시아 정영명선교사 고아원 및 어린이 도서관 건립
수단 이종호선교사 차량
우크라이나 남성호선교사 차량 및 선교관건축
르완다 이상훈선교사 유치원건립
케냐 최동훈선교사 차량구입 및 선교유치원건축
키르키즈스탄 유상길선교사 선교센터구입
몽골 황필남선교사 오부스몽골 교회 난방시설
인도 김바울선교사 선교센터 및 교회
루마니아 박창수선교사 빈민가정 식량보급
탄자니아 윤봉석선교사 자녀학비보조
한국 김경태 선교사 자녀학비보조

$ 5,000
$10,000
$ 5,000
$ 5,000
$ 5,000
$ 5,000
$ 3,000
$ 2,000
$ 2,000
$ 2,000
$ 1,000
$ 1,000
합계 $46,00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주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다른 교회들은 경기가 좋지 않아 재정적으로 힘들어 하는 곳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교회는 매년 하나님의 은혜로 풍성히 채워주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법칙대로 운영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채워주신다고 믿습니다.
저는 사랑하는 우리 모든 성도님들이 하나님의 축복의 법칙대로 믿어 쌓을 곳이 없을 정도로 영육간에 풍성함이 가정과 생업 속에 임하기를 축원합니다.
 

The item will be permanently deleted and cannot be recovered. Are you 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