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선교를 위한 전교인 바자가 하나님의 은혜속에 잘 치루어 졌습니다.
가장 적당하고 좋은 날씨를 허락하셨고 연휴임에도 많은 성도님들이 함께 했습니다.
우리가 선교를 해야 하는 이유는 이것이 하나님의 꿈이며 비전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아는 자 하나님께 은혜 받는 자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공유하고 이루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열방을 향한 영혼 구원 즉 선교입니다.
그리고 이 일을 위해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또한 교회는 이 일을 위해 항상 한마음, 한 뜻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면 사탄이 호시탐탐 마음이 갈라지는 틈을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성도들에게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분리되는 마음이라고 하며,
”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고전 1:10)
고 권면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교회가 설립되고 지금까지 같은 말을 하고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해졌기에 우리가 이렇게 선교와 구제, 전도에 마음을 같이 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잘 하셨습니다.
그리고 목자들 목양팀장들이 특히 수고 많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셨다고 믿습니다.
지난해 수입은 $51,542이었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55,284 이나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드린 하나 하나가 다 하늘나라의 책에 기록되어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모두가 수고 하셨지만 가장 수입을 많이 올린 목양팀과 목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목양팀별]
1. 9목양팀 (김용현집사/겨자씨, 출애굽, 밀알, 힐링) $6,576
2. 3목양팀 (강훈규집사/포도나무, 기쁨, 진리, 이래) $5,823
3. 7목양팀 (변성희권사/아름다운, 백합화, 평화, 겸손, 가나, 카이로스) $5,775
[목장별]
1. 겨자씨 $3,000
2. 방주 $2,395
3. 기쁨 $2,280
EM(영어장년) - $1,905 CM(중국부) - $905 Kids(어린이부) - $82
끝으로 올해에도 선교팀장으로 수고한 안정호 안수집사님과 모든 팀원들 그리고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함께 한 모든 목장들에게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