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암을 이기는 7가지 건강관리
Administrator   2018-04-22 01:03:00 AM

터키에 파송된 이용일 선교사님으로부터 책을 한권 선물 받았는데 제목이 “암을 이기는 7가지 건강관리” 라는 제목으로 저자가 안도현 목사님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이분은 일산에서 ‘아름다운 교회’를 담임하면서 강원도 홍천군에 ‘사랑이 있는 마을’ 이라는 말기암 환자를 돌보며 섬기는 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이 사역을 하게 된 동기가 본인이 폐암선고를 받고

수술이 불가능한 판정을 받고 인생을 정리하는 단계에서 하나님께서 그를 고쳐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이분의 간증을 들어보면, 자신은 한 것이 별로 없다고 말합니다. 단지 물을 많이 마시고 마음을 완전히 비우고, 생사의 소유권을 하나님께 넘겨드리는 마음으로 인생을 정리한 것 뿐이라고 합니다. 암은 어느날 갑자기 생기는 것이 아니라, 발병하기 수년 전부터 극심한 스트레스와 과로, 큰 충격, 술과 담배에 찌든 생활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014년 조선일보 특집기사에서 서울대학병원 의사 100명을 대상으로 ‘귀하는 암에 걸렸을 때

함암치료를 받겠습니까?’ 라는 질문에 1명만 ‘예’라고 대답하고 99명은 항암제 치료를 하지 않겠다고 했으며 일본에서도 281명의 의사를 대상으로 같은 질문에 오직 1명 만이 ‘예’라고 답했을 뿐 나머지 모든 의사가 항암치료를 하지 않겠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곤도 마코트는 “암으로 고통 받다가 죽은 것은 암 때문이 아니라 암 치료 때문이다”라고 주장하며 암 세포를 잘라내고 죽이고 태워버리는 방식에 의한 암 완치율은 평균 7% 정도일 뿐이라고

합니다. 또한 환자들의 생존 기간도 대부분 5년을 넘기기 어렵다고 하며 결국 병원치료를 하는 것과 하지 않는 것 사이의 생존 기간에 대한 차이는 없다고 했습니다.  오히려 자연 속에서 자연의 법칙과 하나님의 섭리를 순종하고 살면서 암을 잘 관리할 때 더 오래 살 수 있다고 하며 자신이 증인이고 오대산 ’사랑의 마을’을 거쳐간 많은 환우들이 증인들이라고 했습니다.

우리 모두가 이 세상을 살면서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을 더욱 건강하게 보존하는 것도 중요한 의무 중에 하나이기에 성도님들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강조하고 있는 7가지 암 관리 방법은,

1. 혈액관리, 2. 영양관리, 3. 체력관리, 4. 호흡관리, 5. 체온관리, 6. 수면관리, 7. 마음관리 인데, 

지면 관계로 이번 주에는 첫번째 방법인, 혈액관리에 대해서만 정리해 보았습니다.

암을 이기는 비결의 첫번째가 혈액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 - 죽고 사는 것이 혈액에 달려 있다.

성경 레 17:11절에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인간의 생명이 피에 있다는 말이나 인간의 생명이 물에 있다는 말이나 별 차이가 없다고 하는데 그 이유가 혈액의 94%가 물로 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생명의 근원인 혈액을 가장 쉽고 빠르게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좋은 물을 마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어린아이는 체중의 80%, 성인인 경우 70%, 노인의 경우 60%가 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는 뇌와 뼈 그리고 장기들을 빼면 그야말로 사람은 ‘걸어 다니는 물통’인 셈이라고 했습니다.

물박사인 주기환 박사는 피 관리는 곧 물 관리라고 정의 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물을 가려서 마셔라. 커피와 소다 종류는 갈증만 더 하게 할 뿐 유익이 되지 않는다. 물도 Ph 7.5 정도의

약 알칼리 물을 마셔야 좋다고 합니다.

하루 섭취량은 평균 2리터 이상 신선한 물을 마시면 건강을 잘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성경에도 하나님께서 에스겔서 4:10절에 ‘물도 육분의 일 힌씩 되어서 때를 따라 마시라’고 되어 있는데 이 양이 약 1.8리터 되는 물이라고 합니다. 나이가 들수록 규칙적으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기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에는 좋은 물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일반 수돗물이 생수보다 더 건강에 좋을 수 있다고 하니 확인하시고 물을 많이 섭취하시고 건강하시어 더욱

하나님께 쓰임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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