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예방신앙
Administrator   2018-02-05 02:26:32 AM

김의신 박사는 미국 최고의 암 전문 병원인 텍사스대학교의 MD앤더슨 암센터의 종신교수이며 세계적인 핵의학 전문가이고, 한국정부로 국민훈장 동백장을 두분이나 받은 신실하신 교회 장로님이십니다.

김의신 박사가 말하는 암 예방법
① 가족력에 암이 있는 사람은 해당하는 암을 공부하라. 그리고 해당 암에 대한 정기검진을 자주 하라.
② 동물성 기름 섭취를 피하라. 흰 쌀밥도 마찬가지다. 카레에 담긴 카카민이란 성분은 항암 효과가 크다. 카레를 자주 먹어도 좋다. 고기는 기름이 적은 개고기나 오리고기가 좋다. 담배보다 몸에 나쁜 것이 동물성 기름이다. 피자나 핫도그 등 기름에 튀긴 음식, 지방이 많은 삼겹살 등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삼겹살은 베이컨과 같은 것이다. 20대 젊어서는 괜찮지만 40이 넘으면 동물성 기름이 몸에 축적되어 혈관성병을 유발한다.
김 박사는 “암보다 더 무서운 게 혈관성 병”이라고 했다 “나쁜 암은 진단 후 1년 안에 사망한다. 거기서 끝이다. 그런데 치매나 중풍 같은 혈관성 병은 10~20년씩 투병하며 가족을 힘들게 한다.
③ 40대가 지나면 몸에서 분해효소도 적게 나온다. 적게 먹어라.
④ 적당한 운동을 하라. 걷는 운동이 좋다. 심장에 무리를 주지 않기 때문이다.
⑤ 마음을 편하게 가져라. 죽고 사는 문제를 넘어서는 데는 종교가 도움이 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건강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인 것과 같이 우리의 신앙생활도 예방신앙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언제든지 예기치 못한 인생의 환란이 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을 당하고 하나님께 나와서 기도하는 것 보다 미리 미리 하나님께 예배로 준비하고 기도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인생의 환란이나 예기치 못한 재난속에서도 이겨 나갈 수 있는 힘이 비축되는 것입니다. 그런 어려움들을 통해서 더욱 믿음이 성장하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체험하게 됨으로 인해, 오히려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평안할 때 더욱 엎드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더욱 믿음의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준비된 믿음, 이것이 바로 예방신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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