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교회는 새해를 시작할 때 전교인 특별 새벽기도로 시작합니다.

올해도 21일간의 신년 특새 기간 동안 눈이 약간씩 이틀이 왔는데도 많은 분들이 개근하셨습니다.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우리 교회는 새벽을 깨우는 분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 이른 새벽을 깨우며 교회에 나와 예배 드린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귀한 헌신들입니다.

성경에 믿음의 선진들은 한결 같이 새벽을 깨운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세상은 새벽을 깨우는 사람들이 지배하게 되어 있다고 합니다. 카네기는 ‘아침 잠은 인생에서 가장 큰 지출이다’ 라고 했습니다. 새벽형 인간이 되면 성격도 변한다고 합니다. 부정적에서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변화가 일어납니다.

흔히 일찍 일어나면 세가지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첫째 건강해지고, 둘째 부유해지고, 셋째 지혜로워진다고 했습니다.

옛말에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것은 천냥, 밤에 깨어 있는 것은 백냥,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면 병을 모른다고 했고 ‘거지도 부지런하면 더운 밥을 얻어 먹는다’ 고 했습니다.

눈을 뜨자 마자 벌떡 일어나는 것은 현실에 대한 선제 공격이라고 했습니다.

의사인 사이쇼 히로시의 ‘아침형 인간’에서 새벽을 깨우는 사람은 인생을 3배나 더 살게 된다고 했습니다. 왜냐면 새벽 1시간이 낮의 3시간과 같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해는 결심하시고 새벽을 깨우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