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와우! 대단했습니다.
Administrator   2017-05-21 12:45:00 AM

그 동안 준비한 선교 바자가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이번에도 과연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셔서 바자로 모이기에 가장 좋은 날씨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준비를 잘 해도 비가 오면 바자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춥지도 덥지도 않으며, 구름도 적당히 낀 최상의 날씨였습니다.

가장 중요한 매듭은 하나님께서 풀어 주셔야 한다는 사실을 이번에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성경의 말씀이 너무나도 맞습니다.

(잠 16: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잠 21:31)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좋으신 하나님께서 창립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기도하며 준비한 모임과 행사때마다 항상 최상의 것으로 허락해 주셨습니다.

특히 이번 바자의 수입이 5만불 이상 되기를 기도했는데 실제로 5만불이 넘었습니다.

합계가 $51,542.00 로 지난해($21,730)에 비해서도 두 배 이상 수익이며 교회가 설립 된 후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렸습니다.

모두가 수고 하셨지만 참고로 가장 수입을 많이 올린 목양팀과 목장은 아래와 같습니다.

 

목양팀 별                                                                              

1. 9목양팀(박용길장로/감사,출애굽,겨자씨,힐링,밀알)        $5,950                                    

2. 7목양팀(변성희권사/아름다운,백합화,평화,겸손,가나안)  $5,494                                     

3. 2목양팀(윤태용집사/소망,하늘,베데스다,중보)              $5,259                                     

 

목장 별

1. 베데스다(문종광/중원)                                                                          $3,009

2. 겨자씨(김용현/손갑)                                              $2,400

3. 방주 (문신정권사)                                                 $2,000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참으로 모든 분들이 수고 많으셨습니다.

무엇보다 교회에서 결정된 일에 늘 묵묵히 따라 주시고 최선을 다해 동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 믿음의 공동체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됨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고전 1장 10절에는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말을 하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교회는 무엇을 하든지 하나가 되었습니다.

그리했기에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교회를 축복하셨고 성도를 축복하신 것입니다.

내년에는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미리 바자를 준비해서 더 좋은 결과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끝으로 바자를 기획하고 준비한 안정호 선교팀장과 팀원들의 수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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