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창립 16주년을 맞이하며
Administrator   2017-05-01 12:35:29 AM

교회가 설립된 지 16년이 되었습니다. 사람의 나이로 비교하면 이제부터 한창 왕성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청년기로 접어드는 나이입니다. 이제 우리교회에도 가장 능력이 나타나고 힘 있게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교회의 전성기로 접어드는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창립기념을 맞이하며 우리교회의 정체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상고해 보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가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특별한 예정 가운데서 설립되었습니다.

우리교회는 목회자인 저를 포함해서 교회 이름까지도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 세상에 많은 교회들이 있지만 우리교회는 특별한 하나님의 계획하심이 있는 교회입니다.

예정 가운데 우리교회를 세우셨으니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책임져 주실 줄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충성된 성도들은 합당한 복을 반드시 받을 줄을 믿습니다.

 

둘째로 우리교회 사명 선언문이 ‘별과 같이 빛나는 교회와 성도’가 단 12:3절 말씀인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란 이 말씀은 영혼구원에 힘쓰는 자는 이 세상에서 별과 같이 빛이 나게 할 것이라는 선교에 대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의 슬로건은 “밖으로는 해외선교, 안으로는 자녀선교”입니다.

우리교회는 하나님의 꿈이요 비전인 선교에 집중해야 합니다. 세운 목적에 바로 서게 되면 교회와 성도는 하나님께서 반드시 축복하십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우리교회를 세우시고 한 순간도 놓지 않고 우리교회를 인도하시며 축복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면 오늘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30명으로 시작된 교회가 오늘이 있기까지는 하나님께서 복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동안 묵묵히 순종하며 헌신하시는 모든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한 분 한 분을 축복합니다.

 

올해 성도님들께서 함께 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셔야 할 제목은 

1. 연말까지 출석 성도가 1000명이 넘어가는 것과 파송선교사가 100명이 되는 것

2. 교회 주위의 주택 구입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져 속히 체육관과 교실들을 신축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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