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선교헌신예배
Administrator   2011-03-27 12:00:00 PM
이제 선교대회가 24일 남았습니다. 선교대회에 대한 윤곽도 점점 더 확실이 들어나고 있습니다. 각 목장에서 선교사 비행기표 기금 마련은 목장에 따라 부족한 곳도 있지만 열심히 모금한 목장들을 통해 전제 금액으로는 초과 달성 되었습니다. 이제 비행기표가 아닌 다른 경비에 대한 것만 모금이 되면 100% 평신도들의 자비량으로 인해 치뤄지는 아마 기록에 남을 지금까지 처음 있는 놀라운 선교대회가 될 것입니다.

이제부터 더욱 열심을 더할 것은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무엇보다도 기도로 함께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아무리 계획을 세울지라도 인도하시고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라고 했습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이끌어 내는 가장 확실한 강력한 영적 과학입니다. 그러기에 기도하면 있고 기도하지 않으면 없습니다.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기도로 준비한 일들의 놀라운 결과를 겸험하는 시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번 수요예배는 선교대회를 위한 마지막 선교헌신예배로 드려집니다. 마지막 주는 목장모임을 모이지 않습니다. 원래 마지막 주에 목장이 모이지 않기로 한 것은 중요한 교회의 행사를 마지막 주에 하도록해서 전 교인들이 함께 모이기 위해서였습니다. 이번 수요일이 선교대회를 위한 마지막 선교헌신 예배입니다. 모든 성도님들이 전원 참석하시여 선교대회를 위해서 함께 기도하고 또한 그 동안 수고한 선교팀을 끝까지 잘 할 수 있게 격려하며 힘도 실어 주는 단합의 시간이 되기를 부탁합니다.

The item will be permanently deleted and cannot be recovered. Are you 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