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성령시대
Administrator   2017-01-08 10:12:00 AM

구약 4천년은 삼위일체 하나님 중에 제1위이신 성부 하나님께서 전면에 나서셔서 창조의 사역을 하셨고 신약 33년은 제2위이신 성자 예수님께서 전면에 나서셔서 십자가의 구속을 담당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제3위인 성령님께서 강림하셔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위로하시고 능력 주셔서 주님이 재림할 때까지 이 세상을 능히 감당하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 마가의 다락방에서 120명의 제자들이 전심으로 기도하고 있을 때 하늘에서 바람 같이 불의 혀와 같은 성령님의 강림이 각자에게 임하게 됨으로 인해 이 세상에 주님의 교회가 탄생하게 된 것입니다.

지금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성령님이십니다. 성령의 능력이 필요하며 성령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성령이 임할 때 비로소 구원 받은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새로운 피조물 즉 새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육의 사람이 영의 사람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육의 사람이 영의 사람으로 변화되어서 비로소 하나님을 향하여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고, 아버지와 교통이 있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게 될 때 이는 이제 하나님의 위대한 인간으로 변화된 것입니다.

그런데 성령으로 영의 사람으로 태어나면 영의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해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만 됩니다. 영의 사람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지 못하면 하나님의 신령한 깊은 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자라지 않습니다. 이러므로 예수 믿고 난 다음 반드시 우리가 해야 될 일은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너희가 믿을 때 성령을 받았느냐?"고 질문하신 것처럼 성도여러분도 반드시 예수 믿고 난 다음에는 성령 충만 받도록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고 그 결과로 성령 충만함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새해를 맞이해서 하나님께서는 특별 새벽기도로 레위기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축복으로 갈수 있는 길을 주셨는데 그것은 바로 거룩이었습니다.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거룩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바로 이 시대에 거룩이 우리를 축복으로 인도하는 길이요 생명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우리는 거룩을 알지도 못하고 행할 능력도 없는 자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거룩한 삶을 살수 있는 길을 알려 주신 것이 바로 성령 충만의 길입니다.

그래서 신년 특새의 레위기와 성령행전인 사도행전의 말씀을 통해 2017년은 거룩과 성령충만으로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형통한 최고의 복된 한 해가 되시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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