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부흥의 파도
Administrator   2016-11-13 08:07:16 PM

현재 우리교회의 파송선교사는 82명이며 협력선교사는 71명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목장이 분가 되어 8명의 협력 선교사가 늘어났습니다.

우리교회는 모든 성도는 목장에 소속되어야 하며 또한 각 목장들은 선교사와 동역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왜냐면 교회의 목적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어떤 것과도 대체 할 수 없는 주님의 꿈이며 비전입니다.

수년 전에는 우리교회가 SBC 버지니아 남침례 주총회에서 선정하는 가장 본 받고 싶은 교회로 1600개 교회 중에 6개 선택된 교회에 우리교회가 선정되어 각 교회들 마다 우리교회의 목장과 목장을 통한 선교동참에 대한 CD를 모든 교회들에게 보내어 같은 시스템 도입을 독려했습니다. 왜냐면 우리교회가 추구하는 평신도의 사역을 통해 선교하는 것이 SBC교단과 성경의 초대교회의 모델과 가장 가깝다는 이유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우리교회의 사명선언인 단 12:3절의 “모든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를 이루기 위해 5가지 비전이 세워졌는데 그 중에 첫째와 둘째가 평신도가 사역자가 되는 교회 그리고 선교하는 교회입니다. 이것은 양보나 타협 할 수 없는 주님의 지상 명령입니다.

그래서 우리교회는 처음 설립될 때부터 10년 안에 80명의 파송선교사와 300명의 협력선교사를 두고 기도했었습니다. 그런데 10년 되었을 때 파송은 80명의 목표가 이루어졌는데 협력은 그 숫자에 미치지를 못했습니다. 협력 선교사 300명을 정한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에 주신 비전인 3천명을 생각하며 정한 것입니다.

교회 설립 15년만에 이번에 목장을 처음으로 재편성했습니다. 이것을 통해 기존 헌신한 목자나 목양팀장 외에 신임 목자들과 신임 목양팀장들이 새로 세워져 힘을 더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하나님께서는 우리교회에 새로운 영적 동력을  더하시고 계십니다.

부흥은 하나님이 주시는 부흥의 시기에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 부흥의 파도를 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 주시는 부흥에 우리 모든 성도님들 한 분도 빠짐없이 부흥의 파도에 올라타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위로부터 내리시는 부흥의 능력이 각 목장과 목양팀 그리고 각 성도님들의 가정과 생업 위에 충만히 임하기를 바랍니다.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 부흥이 자기의 것이 되고 자기 목장의 것이 되고 자기 목양팀의 것이 되기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교회는 하나님께서 이름을 주시고 사명 선언문을 주시며 직접 세우신 교회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교회에 보내 주신 성도님 모두도 하나님의 미리 예정한 계획 가운데 보내 주신 것을 믿으셔야 합니다. 그러면 반드시 사명에 대한 합당한 복을 받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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