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새 회계연도와 사랑나눔 축제 D-7
Administrator   2016-10-16 01:59:48 PM

사랑나눔축제가 다음 주일로 다가왔습니다. D-7일, 마지막 남은 한 주일에 영혼전도에 최선을 다하는 기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각 목양팀장은 목자들을, 목자들은 목원들을 서로 독려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이 사무총회입니다.

재정적인 회계연도는 10월 1일부터 시작되었지만 새로 임명되는 교회 각 부서장들의 임기는 전교인 사무총회 이후부터 시작이 됩니다.

새 회계연도가 시작되면서 새로운 제직들이 세워집니다.

우리교회에 서리집사의 자격은 일년 이상 출석한 성도로서 주일성수과 십일조를 하는 자로 되어 있습니다. 안수집사의 자격은 서리 집사로 3년 이상이 된 자로 안수집사사관학교를 마치고 선교를 다녀와야 하며, 교회의 목자로서 헌신하는 자이어야 합니다. 또한  본 교회 공예배 즉 주일, 수요, 토요 새벽예배 참석해야 하는 의무가 있습니다. 왜냐면 예배에 본이 되지 않으면 본인의 믿음 성장에도 문제가 되지만 일반 성도들에게 교회 중직자로서 본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목원들은 예배에 참석해서 열심을 다하고 있는데 정작 리더인 목자가 예배에 나타나지 않으면 리더의 자격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은 여성 리더인 권사 직분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목양사역을 위해 목양팀장과 목자들이 있습니다.

목자의 자격은 누구든지 새가족반을 마치고 구원의 확신이 있는 자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목자가 된 후에는 교회의 모든 제자훈련 프로그램을 마쳐야 합니다.

실제 교회에서는 직분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목양하느냐가 중요합니다.

목양이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한 영혼 한 영혼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말합니다.

초대교회는 작은 가정교회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 작은 교회는 평신도 리더들이 목자가 되어서 영혼을 돌보며 서로 사랑으로 하나 되어 함께 웃고 함께 울었습니다. 이렇게 했을 때 초대 교회는 어느 때보다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임했습니다. 저는 우리 성광교회가 그런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교회의 첫번째 비전이 평신도가 사역자가 되는 교회입니다.

두번째가 선교하는 교회, 세번째가 차세대를 위한 교회, 네번째가 제자훈련하는 교회 그리고 마지막 다섯번째가 영적 육적 필요가 충족되는 교회입니다.

이 비전들은 교회가 설립되며 세워졌는데 하나님께서 그 비전대로 이루어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새 회계연도는 새로 개편 되는 목장들이 더욱 활성화 되고 또 각 부서들이 더욱 활발하게 움직여져서 생동감이 넘치며 교회가 영적으로나 숫자적으로 더욱 부흥되는 한 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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