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을 맞이하며 전 교인이 100일 성경 통독을 다시 시작합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지난해 했던 100일 성경통독에 대한 좋은 기억들을 이야기 했습니다.
100일 성경통독 운동은 김미진 간사의 스승인 홍성근목사님이 오셨을 때 우리들에게 도전한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홍성근목사님은 쉐마학교를 운영하고 있는데 쉐마 즉 말씀 학교에서 하는 첫번째가 성경통독입니다.
우리교회는 매년 성경일독표를 나누어주며 성경 일독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동안 하지 못한 분들은 올해가 지나기 전에 다시 기회를 주는 것이 바로 100일간 성경 통독운동입니다. 100일간 성경을 통독하게 되면 하루에 30-40분 정도면 10장 정도를 읽을 수 있습니다.
이번에 다시 시작하는 100일 성경통독을 통해 모든 성도님들의 영성이 변화되고 성경을 읽는 동안 말씀의 능력이 성령의 기름부음으로 임하여 질병이 치료되고 기도가 응답되는 놀라운 역사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9월 5일 월요일부터 시작합니다.
100일 통독을 목양팀별과 목장별로 추진합니다. 목양팀장들은 목자들을 격려하시고 목자들은 목원들이 동참하게 독려하셔서 올해가 지나기 전에 마치 요시아왕 때 성경을 읽음으로 인해 나라에 큰 부흥이 일어남과 같은 그런 역사가 우리성도님에게도 경험되는 기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또 통독이 끝난 후에는 목양팀과 목장별로 시상을 하겠습니다.
이 일을 위해 목자들은 목원들에게 믿음의 진보를 위해서라면 부담을 주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거룩한 부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에 형통함이 함께 하는 후반부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