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11번째 사무총회를 맞이하여
Administrator   2011-10-16 09:12:00 PM

 

새로운 10년을 바라보며 첫번째 맞이하는 사무총회입니다.

지난 10년간은 교회의 근간을 마련하는 기간이 되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사도행전적인 부흥과 함께 다음 세대를 준비하는 기간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특히 10주년인 지난 한 해는 교회적으로 상당히 뜻 깊은 해였습니다.

창립 10주년 겸 제6차성광세계선교대회가 은혜가운데 진행된 것 뿐만 아니라 평신도 선교의 새로운 장이 시작되었습니다. 이제 수많은 교회들이 우리교회를 벤치마크 한다고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첫째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둘째는 성도님들의 헌신입니다. 참으로 수고 많았습니다.

 

또한 지난 한해는 미국의 경기 한파로 모든 교회나 단체가 위축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교회는 재정적으로나 숫적으로도 증가되었습니다.

전체 수입이 $1,765,000로 매주 평균 헌금이 $34,000 정도나 되었습니다. 참으로 대단한 일입니다.

숫적으로도 일 천명 가까운 925명으로 성장했습니다. 우리교회는 6개월 이상 출석하지 않으면 재적으로 인정하지 않으므로 실제 활동적인 성도들의 숫자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무엇보다도 하나님께 감사한 것은 모든 성도들을 신실한 성도님들로 훈련시켜 주시어 그리스도의 정예부대로 만들어 주셨으며 또한 새로 오신 성도님들도 모두가  열정적이시고 헌신된 분들을 보내 주시고 계십니다. 아마 이것은 앞으로 10년을 준비하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하시고 계신다고 믿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이번에 중직자인 실행위원, 장로, 권사 그리고 명예직인 명예집사, 안수집사, 장로, 권사는 기도 가운데 내년 4월 창립 11주년에 세우려고 합니다.

첫째 이유는 지난 4월 창립기념때 세웠기에 6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아 교회 중직의 뜻이 희석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중직을 받는 기쁨을 교회의 축제인 창립기념 때 받는 것이 더 뜻이 있고 기념이 될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The item will be permanently deleted and cannot be recovered. Are you 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