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이번에도 역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Administrator   2016-06-05 01:31:00 PM

단기선교를 위한 바자를 위해 모두가 함께 기도했고 또 함께 동참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어주셔서 좋은 날씨를 허락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준비를 잘 해도 비가 오면 바자를 할 수가 없습니다.

결국은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의 말씀이 너무나도 맞습니다.

(잠 16: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잠 16:33)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잠 21:31) 싸울 날을 위하여 마병을 예비하거니와 이김은 여호와께 있느니라

 

어제는 구름이 끼어 있어 덥지 않았고 또 운동하기에도 너무나도 좋은 날씨였습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창립부터 지금까지 우리가 기도 했을 때 항상 최상의 것으로 허락하셨습니다.

올해의 물품과 음식바자 수입 합계는 $21,730.61 이었습니다.

이 기금은 이번 단기선교 사역비와 또 각 선교지에 필요한 곳에 귀하게 쓰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번에 처음으로 해본 족구대회는 각 목양팀별로 9개팀이 참석했는데 그 중에 1목양팀이 우승하였습니다.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격려하고 또 우승팀에는 축하를 드립니다.

앞으로는 음식이나 물품 바자는 기간을 정해서 단기선교 기간이 되면 한두 달 계속적으로 교회에서 하면 좋을 것 같고 그 중에 하루를 정해서 전교인 피크닉 겸 운동회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도에 동참해 주시고 또 음식으로, 여러 모습으로 헌신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무엇보다 교회에서 결정된 일에 늘 묵묵히 따라 주시고 최선을 다 해서 동참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 믿음의 공동체에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 됨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고전 1장 10절에는 같은 마음, 같은 뜻, 같은 말을 하라고 했습니다.

성경에서 하나 됨은 성령의 역사이요 분리는 사탄이 하는 일이라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교회는 무엇을 하든지 하나 되었습니다.

그리했기에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교회를 축복하셨고 성도를 축복하신 것입니다.

 

이제 단기선교 행사로는 11일 토요일에 기금마련 골프대회가 남아 있습니다.

계속 날씨와 안전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많은 분들이 동참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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