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벌써 5월입니다
Administrator   2016-05-01 12:24:02 PM

새회계년도가 시작된지 벌써 7개월이 지나 8개월째로 접어 들었습니다. 이제 4개월이 지나면 새로운 회계년도가 시작됩니다.

올해는 새해부터 지난 4월까지 신년 21일 특새로 시작해서 2월에는 안수집사 사관학교 3월에는 목자훈련, 고난주 특새, 부활절 행사가 있었고, 4월에는 7차 선교대회와 창립 15주년 감사예배 및 단기선교를 위한 볼링대회와 교사 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5월부터는 헌아식과 단기선교를 위한 골프대회가 있으며 6월에는 전교인 단기선교를 위한 바자회가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바자는 모든 목장들이 음식을 만들어 팔아 단기선교를 위한 기금도  마련하지만 모처럼 모두 교회에 모여 피크닉을 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린아이들을 위해 문바운스 같은 놀이기구도 동원하여 아이들이 뛰어 놀수 있게 하고 또 주차장을 예년과 같이 통제하고 장년들을 위해 족구 같은 게임을 목양팀별로 토너먼트 형식으로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앉을 수 있는 공간을 위해 화이트 하우스 옆에 큰 텐트를 치려고 합니다. 이런 모든 일들을 선교팀과 의논해서 각 목양팀장과 목자들에게 세부적으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7월부터는 Half-Year 특새를 시작으로 루마니아 단기선교가 있고 청소년 수련회가 있으며 그 다음 주에 곧 바로 EM 및 청소년 국내 단기선교가 출발합니다.

8월에는 페루 단기선교팀이 출발하며 EM 수련회가 안나산에서 있습니다.

그리고 9월이 되면 2016년도 회계년도가 끝나게 되고  10월부터 새회계년도가 시작이 되기에 각부서장 임명과 예산이 다시 편성됩니다.

참으로 세월이 빠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난 7개월동안 무엇을 보며 달려왔습니까?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라고 하셨습니다(딤후 2:3-4).

그렇다면 우리를 부르시고 군사로 모집해 주신 분을 기쁘게 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군사로 부름 받은 자의 특징은 자기의 생활에 얽매이지 않는 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은 자신의 생활 전체를 주인 되신 주님께 맡기고 속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의 모든 생활을 책임져 주십니다. 이 말의 또 다른 뜻은 인간은 존재 목적을 향해 나아갈 때 인간에게 가장 가치있고 행복해 진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5월을 맞이하며 다시 한번 하나님과의 관계를 점검하시기 바랍니다.

그 점검에는 예배생활, 기도생활, 말씀생활도 점검해야 합니다.

그리고 5월은 특히 가정의 달입니다. 성도님들 부부관계는 어떠하십니까?

자녀들은 믿음 안에 잘 양육되고 있습니까?

온 가족의 삶의 존재 목적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까?

시간은 너무도 빨리 지나갑니다.

더 늦기 전에 하나님을 향한 삶을 하나 하나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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