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창립 15주년 감사들
Administrator   2016-04-26 05:45:56 AM

창립에 대한 감사

우리교회가 창립된 지 15년이 되었습니다. 지난 15년을 돌아보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우리교회를 이곳에 세우시기로 계획하셔서 저를 불러내셔서 교회의 이름까지 주셔서 세워주셨고, 하나님께서 교회 건물도 준비해 주셨고, 하나님께서 좋은 성도들도 보내 주셨습니다. 

그러니 지난 15년을 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요 감사 할 것 밖에 없습니다.

이제 앞으로 미래를 바라보며 20주년이 되고 30주년이 될 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교회를 세우시고 우리를 부르심에 대해 늘 초심을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바로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밖으로는 해외선교요 안으로는 자녀선교입니다.

우리가 부르심에 대한 처음 마음만 잊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우리교회와 성도들의 삶을 책임 지시고 축복하실 것입니다.

 

선교대회 감사

이번 선교대회는 참으로 이상적이면서도 은혜가 많은 선교대회였습니다. 우리들에게도 은혜의 시간이었지만 특히 선교사님들에게는 재 충만과 격려의 시간들이 되어 모두 힘을 얻고 사역지로 돌아가셨습니다. 앞으로 5년후에 있는 선교대회를 두고 지금부터 기도로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큰 행사를 잘 치루었다는 만족감으로 영적으로 나태해지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에게 틈을 주어 영적 침체에 빠지게 되면 막대한 영적 육적 손실이 있을 것입니다.

 

홍덕기장로님의 헌신에 대한 감사

지난 15년간 한결같이 섬김의 자리에서 본이 되어 주셨던 홍덕기 장로님께서 교회 모든 행정적인 직분에서 은퇴를 하십니다. 양무리 사역부분인 목양사역은 주님 앞에 서실 때 까지 감당해야 할 직분이지만 부서장이나 실행위원 같은 교회 행정적인 직분에서는 정년이 있기에 은퇴하시게 된 것입니다.

그 동안의 헌신과 수고에 대해 감사와 축복은 다 표현할 수 없지만 주님께서 그 수고와 헌신을 알고 계시니 심은 대로 열매를 거두게 하실 줄을 믿습니다.

 

집사 안수 감사

이번 창립15주년을 맞이하여 6분이 집사 안수를 받습니다. 안수를 받는 다는 것을 교회를 위해 특정한 성도를 불러 기름부음을 받는 다는 뜻입니다. 앞으로 더욱 안수 받는 자로 합당한 헌신과 행동에 본이 되시어 교회를 통해 위로부터 내리시는 풍성한 복을 받으시기를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창립 기념을 맞이하여 모든 성도들의 수고에 감사하고 또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더욱 열심으로 충성하시어 후회 없는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바라며 또한 언젠가는 돌아가야 할 본향에서 모두 상급 받으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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