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말의 능력-자신을 응원하라
Administrator   2016-02-14 09:12:00 PM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 우주 만물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하셨습니다.

말씀과 말은 같은 말입니다. 하나님이나 어른이 말을 하면 말씀이라고 하고 보통은 말이라고 합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과 사람의 말을 표현할 때 같은 단어를 사용합니다. 말하는 하나님이 말하는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말하는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말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습니다.

말에는 따뜻한 말, 배려하는 말, 알아 주는 말, 친절한 말, 축복하는 말, 긍정적인 말 등의 좋은 말들이 있습니다. 이런 선한 말은 사람의 심령을 치료하게 됩니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을 달고 즐겁게 합니다.

(잠 16:24)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니라

‘선한’은 히브리어로 ‘노암’인데 이  단어의 뜻은 ‘기쁨을 주는, 아름다운, 친절한 말, 은혜스러운 말들이 선한 말입니다. 이런 말이 마음에 달아 뼈에 양약이 된다고 했습니다.

뼈는 피를 만드는 공장입니다. 선한 말, 긍정적인 말은 이 피를 만드는 공장인  뼈를 치료합니다

보고에 의하면 우리의 뼈는 눈 깜빡 하는 순간에 120만개의 적혈구를 만든다고 합니다.

동시에 120만개의 적혈구가 120일 수명을 다하면 죽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의 늑골, 두개골, 척추에 있는 골수에서는 피를 계속 만들고 있습니다. 이 뼈는 일평생 500Kg이상의 피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이 피를 만드는 중요한 뼈에 특효약이 있습니다. 그것이 바로 선한 말입니다.

그러므로 말이 긍정적이고 생산적이고 건설적으로 바뀌면 인생은 반드시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식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에 농사의 명인 미야카와씨는 벼가 모판에서 싹을 낼 때 매일매일 벼논에 가서 “쑥쑥 크게 자라야 한다. 잘 자라야 한다.” 그렇게 정성 어린 말을 해주면 벼 이삭 하나에 보통 100알이 열리는데 400알을 만든다는 것입니다. 말만 해주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리고 자신을 위해서도 긍정적으로 말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혼자 말을 많이 합니다. 상대가 없어도 혼자서 “오늘은 기분이 좋지 않다. 오늘은 일이 잘못 될는 지도 모르겠다.” 그런 말을 하면 그 말이 그 영향력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얼마 전 월스트리트 저널지에 실린 기사에 보면 혼잣말도 큰 효과가 있다는 겁니다.

혼잣말은 사고의 한 부분으로 자기 자신의 대화를 하면서 생각을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힘내. 해보자. 할 수 있어.” 이렇게 혼잣말로 자기 자신을 응원하면 어떤 임무를 수행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또 “난 할 수 있어!”라고 말하는 것보다 자기 이름을 넣어서 ‘너’라는 호칭을 사용하여 “ 임용우 넌 할 수 있어!” 이와 같이 말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매일같이 자신을 응원을 하십시오.

“나는 피곤하지 않다. 나는 병 안 든다. 나는 음식도 잘 먹는다. 사업이 잘 된다. 좋은 일이 내게 일어난다!”. 오늘부터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자신을 응원해 보시기 바랍니다.

분명히 놀라운 역사와 변화를 경험하실 것입니다. 왜냐면 우리의 말에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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