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한 해를 뒤돌아보며
Administrator   2015-12-27 04:09:00 PM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 된 신앙인은 교회가 신앙의 요람입니다.

일년 동안 교회 행사를 뒤돌아 보며 자신들의 신앙 생활이 어떠했는지 뒤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교회 행사로는 1월에 21일간의 신년 특새가 있었습니다.

2월에 김미진/홍성건 목사님을 강사로 왕의 재정학교가 있었습니다.

김미진간사의 재정강의도 좋았지만 특히 홍성건 목사님의 말씀은 참으로 귀한 말씀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부활절을 맞아 100일 성경통독이 있었습니다. 100일 통독을 시작하게 된 것은 김미진간사 초청에 함께 오신 그녀의 스승인 홍성건 목사님의 말씀학교인 쉐마학교를 통한 통한 성경통독이었습니다.

100일 통독은 특히 목장 별로 추진하여 목자들이 목원들의 동참을 독려하여 많은 분들이 참여했었고 또 통독이 끝난 후에는 목장 별로 시상이 있었습니다.

3월과 4월에는 부활절과 창립기념 있었고 봄 맞이 대청소가 목양팀 별로 있었습니다.

5월에는 단기선교를 위한 선교 바자가 전 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은혜 속에 치루어졌으며 지난해의 두 배의 수익금으로 단기선교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7월에는 Half-Year 특새를 하이페밀리의 송길원/향숙 목사님부부를 통해 “내 영혼의 마지막 한달”을 세이레의 기적이란 제목으로 21일간의 새벽기도로 진행하여 인생을 어떻게 후회 없는 마지막을 맞이할지에 대해 준비하며 돌아보는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또한  같은 기간에 하이페밀리의 주요 과정인 남성러빙유, 여성행복세미나, 가족힐링캠프, 결혼예배학교, 신혼부부세미나 등도 더불어 진행되어 많은 부부과 가정에 많은 도움을 되었습니다.

또한 7월과 8월에 과테말라와 페루 단기선교가 다녀왔고 EM과 청소년은 피츠버그 국내단기 및 수련회가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9월 한 달은 목장 이동기간으로 다른 곳에 가셔서 경험하시기를 원하시는 분들의 이동이 있었고, 저와 사모가 기아대책 선교대회에 주 강사로 3박 4일 일정으로 도미니카에 다녀왔습니다.

10월 정기사무총회에는 다섯 분의 안수집사가 피택 되었고 수입이 처음으로 2백5십만불이 넘어 내년 예산을 3백만불로 책정이 되었습니다.

11월은 ‘일년에 한 사람’의 구호를 외치며 사랑나눔축제가 있었습니다

12월은 새가족반 40기 졸업식이 있었으며 24일은 베들레헴 나잇과 이제 31일은 송구영신예배와 함께 간증자들이 나와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일들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지난 한해 동안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은혜야 말로 표현 할 수 없이 크지만 성도님들의 헌신과 수고에도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열심으로 더욱 신앙생활에 정진하여 우리교회와 성도님들 모두가 추수 때 얼음냉수와 같이 주님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 드리는 교회와 성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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