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인생본질의 3가지 질문
Administrator   2015-12-06 09:06:00 AM

이념이든 빈부차든 권력을 가졌든 못 가졌든 인간은 다음의 본질적인 질문 앞에서는 차별이 없습니다.

 

첫째가 ‘나는 누구인가?’

당신은 누구입니까? 누구 누구의 아들, 누구누구의 아버지 혹은 어머니, 어느 회사의 사장 혹은 간부입니까? 어느 교회의 집사 혹은 장로입니까? 그런데 이 모든 관계와 직함을 떼어 놓고 오로지 한 사람만 보았을 때 나는 누구입니까? 만일 나에게 이름 조차 없다면 나는 누구라고 설명 할 수 있습니까?

 

둘째는 ‘나는 왜 사는가?’

당신은 왜 삽니까?

왜 돈을 벌고 결혼하고 싶어하고 성공하고 싶어합니까?

 

마지막으로 ‘나는 죽으면 어디로 가는가?’

과연 사후의 세계가 있을까요? 있다면 사후의 세계는 나와 어떤 연관이 있는 걸까요?

 

보통 이런 질문은 사춘기때 하다가 결혼하고 직장 다니고 아이 낳고 살다보면 이런 질문이 있는지 조차도 기억하지 못하게 됩니다. 생활에 쫓기다가 보면 이런 질문들은 쓸데없는 것이 되어 버립니다.

그러다가 이런 질문들이 다시 생각나기 시작할 때가 있습니다.

그때가 바로 세상 만사가 내 뜻대로 되지 않아서 절망스러울 때입니다. 남편, 아내, 자녀가 내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직장이나 사업이 내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우리들은 원대한 꿈과 비전을 향해 달리다가 문득 문득 만나는 장애물에 걸려 넘어질 때마다 우리는 다시 이 질문을 하게 됩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 오는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입니다.

한 해 동안 무엇을 위해 사셨습니까? 어떻게 사셨습니까?

나는 누구입니까? 나는 왜 살고 있습니까? 나는 죽으면 어디로 갑니까?

이 인간의 실존에 대한 질문들은 예수님 만나지 않고는 어떤 방법으로도 해결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복음이란 ‘인생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신 십자가의 승리’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귀한 자녀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죽으면 천국에 갑니다. 왜냐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로 죄 씻음 받았기에 천국의 생명록에 이름이 기록된 천국 시민권자이기 때문입니다.

 

The item will be permanently deleted and cannot be recovered. Are you s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