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제 7차 성광선교대회 준비모임
Administrator   2015-11-01 07:11:00 AM

어제(10월31일) 새벽기도 후에는 내년 4월에 있을 제7차 성광선교대회 준비모임이 있었습니다.

첫 모임에는 준비위원 임원진과 각 목양팀장 및 사역원장들이 모였습니다. 교회 운영의 가장 핵심 되는 분들이 모인 것입니다. 내년 창립 15주년을 맞이하며 개최되는 선교대회는 일곱 번째로 지난 창립 10주년 때 이 후 처음입니다.

지난 6회 때는 창립 10주년과 함께 한 큰 잔치로 백 명 이상의 선교사님들이 초청되어 각 목장들 마다 수고들을 많이 하셨지만 그때의 감격들을 지금도 이야기 하시는 분들을 종종 봅니다.

이번 7차 선교대회를 통해 5년 안에 새롭게 성광 가족들이 된 분들에게는 귀한 경험과 은혜의 시간들이 될 것을 믿습니다.

이번 선교대회는 본 교회 파송 선교사만 초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82분 중에 60분 정도가 참석하게 됩니다.

전체 선교사(파송과 협력) 모두의 초청은 6년 후인 20주년 때 있을 예정입니다.

그때는 아마 교회도 더 부흥되어 목장수도 더 많아져서 몇 백명의 선교사님들이 오실 것을 꿈꾸며 기대 합니다.

이번 선교대회는 목양팀장이 리더가 되어 각 목양팀에 속한 파송 선교사님들을 각 목장에서 숙식, 라이드 등을 제공해야 합니다. 그러나 새벽부터 선교사님들이 교회에서 예배와 강의 및 관광 스케쥴이 있기에 숙소 제공과 저녁 정도를 대접하는 것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각 목장에서 초청 선교사님들 비행기표를 분할해서 배당이 되기에 약 $1000 정도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 각 목장들의 부담은 많이 줄었습니다.

특히 이번 선교대회는 복음학교의 김용의 선교사님을 주강사로 모시기에 초청된 선교사님들의 재충만은 물론 우리교회 성도님들에게 복음과 선교에 대해 큰 도전과 은혜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예수님의 3대 사역은 가르침과 병 고침과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가르침도 병 고침도 복음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교회의 가장 큰 사명은 복음을 전하는 사역입니다.

병이 치유되어도 결국은 다시 죽습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원히 죽지 않는 영혼입니다.

이 영혼의 구원 만큼 더 중요한 사역은 없습니다. 바로 이 일이 전도이며 선교입니다.

우리교회에서 내년 봄에는 창립예배와 함께 선교대회 그리고 가을에 있는 사랑나눔 축제를 가집니다. 앞으로는 초창기와 같이 가능하면 매년 창립과 함께 작은 선교대회를 가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을에는 믿지 않는 이웃들을 초청하는 사랑나눔 축제가 의식화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7차 선교대회를 위해 각 목장들이 모일 때 마다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목양팀장들은 목자들과 한 달에 한번씩 모일 때 마다 기도로 함께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선교대회를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 모임은 기도입니다.

준비 위원들과 목양팀장 그리고 사역원장들은 중보기도회를 포함해서 모임 마다 빠지지 말고 참석해서 기도로 동참하시기 바랍니다. 그리할 때 이번 선교대회는 교회의 축복이요 각 목장들과 성도님들에게는 은혜와 감격의 시간들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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