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 칼럼

포기하면 얻습니다
Administrator   2015-10-04 05:12:00 AM
 
경제지인 포춘(Fortune)에 CVS Pharmacy에 대한 기사가 났습니다.
 
CVS 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큰 건강관계 사업체로 현재 7900개의 가게에 작년 매출이 1394억불이나 됩니다. 
 
이 회사는 2014년에 회사이름을 CVS Caremark에서 CVS Health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2014년 10월1일부로 
 
CVS Pharmacy 7900개의 매장의 담배종류 판매를 금지했습니다. 이 결정은 매년 20억불 이상의 매출을 
 
희생하는 것입니다. 이 결정은 이 회사가 건강관계 담배는 건강을 해치는 것으로 자신들의 사업체의 
 
앞으로의 이미지와 상반 된다고 해서 한 쪽을 포기한 것입니다.
 
이렇게 담배종류를 없애고 나서 2015년에 전체 매상의 7.8%가 줄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제약혜택관계 
 
서비스는 오히려 11.9%가 상승했고 PBM관계 사업에서 110억 달러 상당의 계약을 새로 따내었다고 합니다. 
 
회사의 평판이 좋아졌다는 증거였습니다. 본질을 위해 포기할 때 더 큰 것을얻게 된 교훈입니다.
 
이 논리는 신앙에도 같이 적용됩니다.
 
믿음의 사람으로 스탠리 템이라는 플라스틱 회사 사장이 있었습니다. 이분은 1970년도 후반에 부도를 
 
맞아서 완전히 파산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원래 어릴 때부터 교회에 열심히 나갔고 장성해서는 교회 
 
집사까지 되어서 교회를 다녔으나 그가 파산하고 회개할 때 하는 말이 “나는 여태까지 교회 다녀도 형식으로 
 
다녔다. 돈이 나의 하나님이고 돈이 나의 주인이었고 교회는 형식적으로 왔다 갔다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교회 나가면서 십일조도 드리지 아니하고 헌물도 드리지 않고 선교 헌금도 내지 않고 그저 교회 
 
형식적으로 왔다 갔다 했다는 것을 자백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때부터 회개하고 새벽기도회 나가서 새벽기도를 하면서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하나님 만일 제게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신다면 제 수입의 50%를 주님께 드리겠습니다. 다시는 하나님보다 
 
돈을 더 사랑하지 않겠습니다.” 
 
10분의 1만 드리라고 했는데 10분의 5를 주님께 드리겠다고 그는 기도를 했습니다. 
 
얼마 뒤 그는 하나님의 은혜로 재기할 수 있었고 약속대로 10분의 5를 하나님께 드리기 시작했는데 온 
 
가족들도 반대하고 사원들과 친구들이 “너 이래서 사업 못한다. 수입의 10분의 5를 하나님께 드리고 네가 
 
어떻게 사업을 하겠는가?” 그렇게 했지만 그는 단호하게 거부했습니다. 
 
“나는 돈을 사랑하다가 망한 사람이다. 이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서 살기 때문에 다시 
 
돈에 탐욕이 들어가지 않기 위해서 10분의 5를 하나님께 드린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는 하는 일마다 넘치는 복을 받았습니다. 마침내 사업가로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세상 일도 본질을 위해 포기할 때 더 큰 수확이 있는데 하물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자신의 
 
유익을 포기하면 하나님께서는 수십 배 수백 배로 돌려 주실 것입니다.

The item will be permanently deleted and cannot be recovered. Are you sure?